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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지역 공실률과 큰 차이 보여
상업용 부동산 전문 콜리어인터네셔널이 올해 1분기 집계한 메트로밴쿠버 사무실 임대 현황을 보면, 다운타운의 최고급(AAA급) 사무실과 외곽 지역의 같은 등급 사무실의 공실률이 큰 차이가 난다.밴쿠버 다운타운의 AAA급 사무실 공실률은 2014년 1분기 4.2%이나 외곽...
콜리어 인터네셔널 2014년 1분기 호텔 매매 집계
상업용 부동산 중개전문 콜리어 인터네셔널은 올해 연초 호델 거래가 풀리기 시작했다고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진단했다. 해당사는  2014년 1분기에 발생한 호텔 거래 중 100만달러 이상은 총 22건이라고 밝혔다. 동기간 시가 100만달러 이상 호텔들의 총 거래가는...
수요 변동없는 상황에 매물은 줄어 균형장세로 이동
BC부동산협회(BCREA)는 부동산거래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거래 기준으로 BC주내 3월 주택 거래량이 6661건을 기록해 2013년 3월보다 거래량이 16.8%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BC주 주택 거래총액은 3월 중 37억달러로 역시 1년 전보다 21.5% 증가했다. MLS기준 BC주...
균형장세 지난해 말부터 계속 유지돼
캐나다 전국 주택 거래량은 올해 2월에서 3월로 넘어오면서 1% 증가했다. 올해 3월을 지난해 3월과 비교하면 계절요인을 반영하지 않을 때 거래량이 4.9% 증가했다고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15일 관련 보고서를 공개했다. 협회는 지난해 3월보다 올해 3월 거래량이...
“BC주 주택 소유주 54% 향후 5년 이내 부동산에 투자할 것”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몬트리올은행(BMO)의 최근 설문조사에서, 전국 주택 소유주의 44%가 “향후 5년 안에 부동산을 사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밴쿠버에서는 이 비율이 54%로, 전년보다는 4%P 하락했지만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다시 전국...
캐나다인 주택 구매 희망 올해 늘어나
취업 상태 안정되고 부채 부담 줄어 내 집 마련의 꿈은 나이나 인종과 상관없이 동일하다. 로열은행(RBC)이 25~34세 사이 젊은 층을 대상으로 콘도나 주택 소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설문한 결과 86%가 "상당히 좋은 투자"라고 답했다. RBC는 2013년 같은...
저축보다 주택 구매에 우선순위 두는 경향
일단 집 산 후에는 "빚 빨리 갚겠다" 목표모기지보험사 젠워스사 후원으로 시행된 설문 결과 현재 주택을 구매했거나, 구매 예정인 캐나다인 17%는 현재 시점이 주택 구매에 적기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생애 첫 주택 구매자나 구매희망자 사이에서는 적기라는 의견...
부동산 업계, 올해 중국인 미화 150억달러 국외 부동산 투자 예상
올 1월 이후 BC주 골프클럽, 승마센터, 섬을 중국인 구매중국인 투자자들이 유락용 부동산을 포함해 BC주내 부동산 구매를 대폭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부동산 업계 관계자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올해 1월 이후 중국 본토에서 온 투자자들은 밴쿠버에서 북쪽...
지난해보다 매매 개선 됐으나 예년 평균에는 못 미친 3월 장세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주택거래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3월 메트로밴쿠버 주택 거래량이 2641건으로 지난해 3월 2347건보다 12.5%, 올해 2월보다 4.4% 증가했다고 2일 시장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3월 거래량은 지난해나 앞서 2월보다 늘었지만, 이는...
단독주택만 벤치마크가격 상승, 아파트와 타운홈은 하락
올해 3월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부동산거래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1259건 매매를 처리해, 지난해 3월 1128건보다 12%, 올해 2월 1102건보다 14% 거래가 늘었다고 3월 시장분석 보고서를 2일 공개했다.레이 베르거(Werger) FVREB회장은 "지난달 단독...
BCIT 건너편 땅 5790만달러에 팔려
매각과 용도 변경을 놓고 시의회와 BC주정부 사이에 알력이 있었던 버나비 시내 정신병원 단지가 본래 목적대로 이용될 예정이다.버나비 시내 윌링던 에비뉴(Willingdon Ave.)와 캐나다웨이(Canada Way)와 인접한 '윌링던 부지(Willingdon land)'는 40에이커 규모 주정부...
메이슨앤그린(Mason & Green) 22일 2차 분양
폴리곤이 랭리에 건설 중인 타운홈 단지 메이슨앤그린(Mason&Green) 2차 분양이 22일 정오부터 시작된다. 메이슨앤그린은 랭리 윌로비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최근 새로 문을 연 윌로비타운센터(Willoughby Town Centre)는 단지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고, 새로...
“전국 평균 31만6100달러, 다운페이는 집값의 16%”
생애 첫 주택 마련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할까? 몬트리올은행(BMO)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은 이 질문에 대해 “평균 31만6100달러”라고 답한다. 이는 1년 전 조사 결과에 비해 1만6000달러 가량 많아진 것이다. 평균 다운페이 액수는 예상...
“메트로 밴쿠버 HPI 4개월 연속 상승세 기록”
집값 오름세가 예사롭지 않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2월 전국 평균 집값은 40만6372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1% 올랐다. 1월의 연간 집값 상승률이 9.5%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택시장내 기온이 한층 올라간 것이다.하지만 거래량만 놓고 보면...
모기지 금리와 인구 증가로 시장
BC부동산협회(BCREA)는 부동산 매매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BC주 주택 5578건이 올 2월 중 거래돼 전년도 2월보다 거래량이 24.9% 증가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총 거래규모는 34억달러로 1년 전보다 43.1% 증가했고, MLS기준 주택 평균가격도 61만1688달러로...
BC주부동산협 올 2분기까지 낮은 금리 예상
BC부동산협회(BCREA)가 5년 만기 모기지가 사상 최저점을 찍었고, 2분기까지는 현재 수준의 금리가 유지된다는 전망을 내놓았다.협회가 예상하는 올 1분기 금리는 5년 만기에 5.2%, 1년 만기에 3.14% 다.  같은 금리가 2분기까지 유지되다가 3분기에 1년 만기는 3.34%, 5년...
단독주택만 가격 상승세 독주, 타운홈 주춤, 아파트 하락
프레이저밸리부통산협회(FVREB)는 주택거래전산망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 2월 중 1102건 주택이 거래돼 올해 1월보다 거래량이 43%, 지난해 2월 913건보다 21% 증가했다고 4일 발표했다.레이 베르거(Werger) FVREB회장은 "2년 전에도 연초에 이처럼 시장이 상승세를...
거래량 2년 전과 비슷... 아파트·타운홈 3%대 가격 상승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2014년들어 지난 2월까지 메트로밴쿠버 주택 시장은 2013년에 보였던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지난 4일 장세를 진단했다.주택거래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 2월 메트로밴쿠버 주택 거래량은 2530건이다. 2013년 2월...
전국적인 흐름 따라가는 중
메트로밴쿠버 주택 착공물량이 지난해보다 감소 했다.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메트로밴쿠버 지역 연간 주택 착공물량 1월 1만9113세대로 지난해 12월 1만9858세대보다 다소 감소했다고 밝혔다. 랜스 자쿠벡(Jakubec) CMHC 밴쿠버 지역 선임시장분석가는...
1월 시장 분석서 전망...“일부 고가 지역 매물에만 영향 줄 것”
BC부동산협회(BCREA)는 BC주 부동산 시장 전망을 밝히면서 "연방정부의 투자이민제도 폐지가 메트로 밴쿠버 주택 시장에 큰 충격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캐머런 미어(Muir) BCREA 수석경제분석가는 투자이민 폐지로 예상되는 '유일한 충격'은 "밴쿠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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