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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럼서 임대주택 가격·임대료 상승 전망
밴쿠버에서 오래된 임대용 다세대 주택 보유는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부동산 투자가 될 수 있다. 대부분 건물에 입주자가 꽉 차 있고, 새 임대용 건물은 적게 지어지고 있는 데다가, 소유주는 낮은 모기지 금리를 누리면서, 소유한 부동산 가치는 높게 오르고 있기...
증가세 이어가… 저금리에 주택 매매 늘어난 덕분
BC주내 주택 건축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메트로밴쿠버 3월 주택착공량이 계절조정을 적용한 6개월간 평균 기준 1만8195세대로 2월보다도 증가했다고 10일 발표했다.로빈 애다맥(Adamache) CMHC시장분석실장은 “단독주택 건설이...
모든 종류의 주택 거래량·가격 상승세 보여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부동산 매매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3월 메트로밴쿠버 거래량이 4060건을 기록해 지난해 3월 2641건보다 53.7% 증가했고, 올해 2월 거래량 3061건보다 32.6% 증가했다고 1일 발표했다. 지난 달 메트로밴쿠버 주택 거래량은 10년...
단독주택 중심 거래 활황… 아파트는 가격 내림세
3월 한달 동안 프레이저밸리부동산(FVREB) 협회는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를 통해 1857건의 매매를 성사시켜 9년만에 3월 거래량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지난해 3월 거래량은 1259건으로 올해 거래량은 이보다 47% 늘었다. 3월 거래량 최고...
밴쿠버·프레이저밸리 중심… 시외는 보합세
BC 부동산협회(BCREA)는 부동산거래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2월 중 총 6661건이 거래돼 지난 해 같은 달보다 거래량이 19.4% 늘었다고 13일 발표했다.  2월 BC주 주택 거래총액은 43억달러로 1년 전보다 24.8% 늘었다. MLS주택 평균가격은 1년 전보다 4....
BMO와 TD 낮춰… 다른 주요 은행은 관망 중?
캐나다 시중 은행 일부가 5년 고정 모기지 금리를 사상최저치인 2.79%로 인하했다.몬트리올은행(BMO)은 17일 오후 5년 고정 모기지 금리를 2.99%에서 2.79%로 즉각 낮춘다고 발표했다. 다음날 TD캐나다트러스트도 BMO 금리에 맞춰 5년 고정 모기지 금리를 낮췄다.두...
인구밀집개발 가능성있는 필지에 개발사 달려들어
밴쿠버 토지 가격이 또 다시 신기록을 세웠다. 리치먼드에 본사를 둔 CM베이프로퍼티스(CM Bay Properties)는 밴쿠버시내 캠비가(Cambie St.)인근 필지를 제곱피트당 402달러에 구매했다....
BC주 노인전용 임대 주택 인기…공실률 하락
BC주내 노인전용 임대주택이 지난해 인기를 끌었다. 노인전용 임대 주택 거주자는 2013년 20만5895명에서 2014년 21만8640명으로 증가했다. 임대 주택 중에 노인 전용을 표방한 곳도 거의 같은 비율로 늘어나 20만8301세대에서 21만9052세대로 늘었다.이는...
메트로밴쿠버서 지난 3개월 새 120건
메트로밴쿠버내 상가·사무용 건물 매매가 활기를 띠면서 평균가보다 다소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브램웰앤에소시이츠가 조사한 3월 메트로밴쿠버 상용 부동산 매매동향을 보면, 써리·랭리·와이트록 일대와 밴쿠버 시내, 리치몬드·델타...
밴쿠버시내 대부분 단독주택 시가 100만달러 넘어
밴쿠버거주자로 나이가 아직 40세가 안 된 사람이 단독주택을 사고 싶다면?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할 가능성이 다른 지역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이 답은 술 소머빌(Somerville) UBC경영대 교수가 다년간 밴쿠버 주택시장을 관찰한 다음 내놓은 답이다....
메트로밴쿠버 지붕공사업체, BC주 관련법 덕분에 일감
메트로밴쿠버 지붕공사업체가 BC주의 새로운 감가상각보고서(depreciation reports) 덕분에 지붕교체공사 일감이 늘었다고 최근 밝혔다. 코퀴틀람에 사무소를 두고 영업 중인 조시 깁슨(Gibson) 벤치마크루핑 공동대표는 “매주 6일씩 일해야 하는 일감으로...
단독주택 벤치마크 가격 지난해 보다 근 10% 올라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메트로밴쿠버 내 2월 주거용 부동산 매매가 부동산거래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3061건을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2월 매매량은 지난 2014년 2월 2530건보다 21% 많았으며, 올해 1월 1913건보다는 60% 증가한 수치다....
단독주택 위주로 매매 늘어… 아파트·타운홈은 전년보다 가격 하락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2월 동안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모든 종류의 주택 거래가 지난해보다 21% 증가했고, 특히 단독주택과 타운홈은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현상이 일어났다고 3일 발표했다.2월 협회가 부동산거래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확실한 움직임은 아니지만, 유입은 있다” BIV분석
일부 앨버타 근로자들의 BC주 이전이 지난 여름 인구통계에서도 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이번 주 공개한 자료를 보면 BC주의 인구는 2014년 7월 기준, 전년보다 1.1% 증가했다. BC주의 인구 증가율은 높지 않지만, 일부 지역은 주평균보다 높은...
뉴웨스트민스터 시내 가장 넓은 상가 건물 방치 중
“멋지게 새로 지었지만 비어있는” 14층 사무용 상가건물이 뉴웨스트민스터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골칫거리로 등장했다. 뉴웨스트민스터시 투자로 착공한 앤빌 센터(Anvil Centre)는 1년 전에 완공돼 투자자에게 판매됐지만, 현재까지 입주 업체와 계약을...
앨버타·새스캐처원주 거래량 감소…BC주 가격·거래량 상승
가파른 유가 하락은 1월 캐나다 주택 시장 거래량 감소에 주요 원인이 됐다. 석유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권 내 부동산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다. 밴쿠버 부동산 시장은 1월 중 저유가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가 17일 발표한 2015년 1월 부동산...
아파트 23달러·단독주택 63달러·상가 471달러 추가
밴쿠버시는 올해 재산세를 2.4%인상할 계획이라고 13일 공개한 2015년도 예산 임시안에서 밝혔다. 만약 밴쿠버시가 임시안대로 재산세를 인상하면 2014년도 재산세 1.9%인상보다 주택 소유주에게 좀 더 많은 부담을 주게 된다.시청은 대부분 이용료를 2%가량 인상할...
부동산・관광・국제스포츠 유치에 성과
경제・경영 전문 주간지 비즈니스인밴쿠버(BIV)지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지 5년이 지난 현재 ▲부동산 ▲관광 ▲국제스포츠 유치에는 올림픽 개최지 이점이 작용하고 있다고 12일 분석・보도했다.12일은 201년 동계올림픽 개최 5주년이 되는 날이다....
BC부동산협회(BCREA)는 분기별 주택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2016년까지 BC주 주택거래와 가격이 꾸준히 증가하고 오를 전망이라고 11일 발표했다.단 증가와 상승 폭은 2014년 수준을 유지하지 못한다. 협회의 2015년도 BC주 주택 거래량 전망치는 8만6050건으로...
유가하락에 구매자 관망세로 전환
캘거리시 부동산 거래량이 1월 중 39%나 급감해 유가 하락에 따른 심리적인 위축감이 어느 정도인지를 시사했다.캘거리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산유주(産油州) 앨버타주의 대표적인 두 도시 중 하나다. 캘거리 부동산협회 보고서를 보면 주택 거래량은 2015년 1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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