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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수요 채울 매물 없어...도심 단독주택 가격 상승
BC부동산협회(BCREA)는 5월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활발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15일 발표했다.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올해 5월 주택 거래량은 1만174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6% 증가했다. 거래총액은 64억달러로 1년 전보다...
“BC주 약 9만6000달러, 전국 최고 수준”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기간 동안 내는 이자 비용이 전국 평균 6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몬트리올은행(BMO)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다.이자 총액은 집값이 상대적으로 비싼 BC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인 9만5891달러로 집계됐다. 이와는 달리 뉴펀들랜드,...
대부분 주택 ‘투자’ 선호
대부분 캐나다인(84%)은 주택 소유를 좋은 투자로 여기고 있다. 입소스리드사가 시행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25%는 향후 2년 이내 주택 구매 의향이 있다. 주택 구매 의향을 밝힌 이들 중 44%는 생애 첫 주택 구매자다. 다만 집을 사는 데에는 망설임도 크다. 망설임의...
리치먼드에 진정한 워터프런트 '리버그린 커뮤니티' 조성
부동산 개발업체 애스팩(Aspac Developments Ltd.)이 리치먼드에 고급 워터프런트 커뮤니티 조성에 나섰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애스팩은 지난 2007년 7월 아름다운 경관의 프레이저강을 따라서...
연방-주정부로 업무 이전하며 임대 지원금 끊겨
조합원으로 분담금(share purchase)을 내고 가입하면 시장가격보다 다소 저렴하게 월 임대료를 내고 거주할 수 있는 공영주택(Co-op housing 이하 코옵)에 대한 연방정부 지원금이 끊기게 된다. 그간 연방정부와 주정부는 각각 저소득 조합원의 임대료 일부를 지원(subsidy...
판매자 시장, 주택 구매 경쟁으로 단독주택 위주로 가격 상승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메트로밴쿠버내 주택 거래량이 5월 4056건으로 지난해 5월 3286건보다 23.4% 늘고, 올해 4월 4179건보다 2.9% 감소했다고 2일 발표했다.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 5월 거래량은 지난 10년 간 5월 평균보다 16.7% 많다...
단독주택이 가격상승 이끌어... 타운홈 소폭 상승, 아파트는 하락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부동산 매매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5월 거래량이 2007년 이래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4월에 비해 소폭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고 2일 발표했다. 5월 프레이저밸리 부동산 거래량은 MLS기준 1969건으로 4월보다 2%...
BC주민 반감...빈집세 신설 10명 중 7명 찬성
BC주민 10명 중 7명(73%)은 빈집세 신설에 찬성한다고 여론조사 전문 인사이츠웨스트사가 1일 발표했다. 빈집세는 부동산만 보유하고 실제로는 살지않는 이들에게 중과세하는 외국인 부동산 투기 억제책이다. 이미 영국 런던에서는 고가(高價)주택을 구매해 2년...
임대 거주지로는 40년 만에 주요 프로젝트
밴쿠버시내 로저스아레나 옆에 지어진 임대전용 타워가 오는 6월 17일부터 입주자를 받을 예정이다. 애퀄리니사는 총 3개 타워로 구성된 애퀄리니센터(Aquilini Centre)를 건설할 계획인 가운데 완공된 첫 번째 타워 입주자를 찾을 예정이다.  임대전용이지만, 9....
단독주택 구매 경쟁... 가격 오름세 부추겨
BC부동산협회(BCREA)는 4월 동안 부동산거래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주택 9952건이 BC주내에서 거래돼, 지난 해 같은 달보다 거래량이 28.7% 증가했다고 14일 발표했다. 4월 주택거래총액은 63억달러로 지난해 4월보다 45.5% 증가했다. MLS기준 4월...
지난달 밴쿠버 주택가격이 최고치를 경신했다. 14일 테라넷-내셔널은행 종합주택가격지수(Teranet-National Bank Composite House Price Index)에 따르면 지난달 메트로밴쿠버 주택가격이 지난 3월에 비해 0.03% 올라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4개월 연속 상승한...
첫 주택 구매희망자 많아... 다운페이마련과 적은 소득이 부담
캐나다인 4명 중 1명(25%)이 2년 이내 집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여론조사전문 입소스리드사가 12일 결과를 공개했다.  RBC의뢰로 시행된 설문에서 주택 구매의향 비율은 지난해보다 2% 늘었다. 주택 소유에 좀 더 관심이 생긴 것이다. 구매의향을 밝힌 이 중 44%는...
모든 종류 주택 거래 늘고 가격도 올라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부동산 매매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 4월 메트로밴쿠버 주택 거래량이 총 4179건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 3050건보다 37%, 올해 3월 4060건보다 2.9% 거래가 늘었다고 4일 발표했다. 지난 달 거래량은 10년 간 4월 거래량...
단독주택은 활발, 타운홈은 많지 않고, 아파트는 여전히 하락
프레이저밸리내 4월 주택 거래량은 1년 전과 비교할 때 37%나 늘어났다고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가 4일 발표했다. 부동산 매매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 프레이저밸리에서는 4월 중 주택 2009건이 매매됐다. 지난해 4월 지역 내 주택...
은행 내규 바뀌어... 상용대출 받아야
빚을 내서 임대용 다세대 주택을 5채 이상 소유하기가 어려워졌다.  밴쿠버 시내 모기지 얼라이언스사에 근무하는 모기지 브로커 카일 그린(Green)씨는 고객에게 지난 월요일(4월 21일), 또 다른 주요은행이 소유한 주택 숫자와 상관없이 대출해주던 내규를...
3월 캐나다 부동산 고평가설에 맞대응
올해 3월에는 캐나다 부동산 시장이 고평가됐다는 지적이 많았다. 특히 3월 국제통화기금(IMF)이 캐나다 부동산 시장 과열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자, 4월 캐나다 공공기관인 주택모기지공사(CMHC)가 일제히 반격에 나섰다. IMF는 “캐나다의 집 값은 과거 15년간 60% 오른...
일명 ‘늘씬한 집(Thin house)’으로 불리는 초소형 단독주택은 최근 주택가격이 오른 북미에서 서민 거주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밴쿠버에서는 초소형...
분양 성공 힘입어, 메트로밴쿠버내 초소형 콘드 늘어날 전망
메트로밴쿠버 내 초소형 콘도 분양 실험이 일단 성공했다. 지난 18일 써리시내 콘도 분양 센터에는 오전 4시부터 구매희망자가 줄을 거기 시작해 2000명이 몰려들었다. 이들은 316ft² 면적...
“주택 가격 상승세, 소득과 비교해 보니…”
캐나다의 주택 가격이 소득 대비 35%, 임대료 수준과 비교할 경우에는 89% 고평가됐다고 영국의 유력 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주장했다. 집값 거품과 관련해 일종의 경고장이 나온 것이다.이를 보도한 CBC는 “캐나다인의 소득과 집값 상승세간 불협화음이 발생하고...
테라네트-내셔널뱅크 종합주택가격지수 3월 기준
메트로밴쿠버 주택 가격 상승률이 3월 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네셔널뱅크가 14일 발표했다. 네셔널뱅크는 테라네트-내셔널뱅크 종합주택가격지수(HPI)를 토대로 가격 변동을 추적한 결과  3월 메트로밴쿠버 주택가격은 전월보다 0.25%올라 토론토(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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