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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손잡이 등 삼킴 사고로 질식 위험”
캐나다 월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영유아복 의류 제품에 대한 리콜이 내려졌다. 리콜된 제품은 조지 브랜드 우주복(George Brand Sleepers) 21만6595벌이다.  4일 캐나다 보건국은 영유아복에...
▲리치몬드에 거주하는 데이브 챈 씨와 아내 자넷 씨가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자이언트 호박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Giant Pumpkins BC Facebook) 리치몬드에 거주하는 부부가 북미 자이언트...
▲보이차/조선DB매일 차(茶)를 마시면 성인들이 걸리는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애들레이드대 의대와 중국 둥난대학 연구진은 최근 독일...
향후 4년간 최대 3.2% 인상 동결
앞으로 BC 페리 운임 인상이 오는 2028년까지 매년 3.2%로 제한된다. BC 페리를 이용하는 탑승객들은 향후 4년 동안 더 낮은 운임 인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일 BC페리의 연간...
합법적으로 야영하다가 변 당해
25살 먹은 암컷 회색곰 안락사
앨버타 공원에서 야영을 하던 부부가 회색곰(grizzly bear)에 습격을 당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캐나다 공원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저녁 8시쯤 앨버타 선드레(Sundre)에...
자유당 소속 3선 의원 그렉 퍼거스
캐나다에서 첫 흑인 하원의장(Speaker of the House of Commons)이 탄생했다.   3일 캐나다 하원은 무기명 투표를 통해 그렉 퍼거스(Fergus·54) 하원의원을 캐나다의 제38대 하원의장으로...
최대 21센트 급락··· 올해 일일 최대 하락
“올가을 말앤 리터당 1.65달러대 될 수도”
지난주 리터당 10센트 가까이 치솟은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이 이번주 들어 다시 하향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3일 다수의 업계 분석가들은 이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이번주...
외교관 41명에 철수 요구··· 면책 특권 상실 경고
무역 악영향 우려··· 트뤼도 “분쟁 해결 위해 노력할 것”
▲지난 2018년 캐나다-인도 정상회담 당시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나렌드라 모디 총리 (인도 외교부 Flickr) 인도 정부가 자국 주재 캐나다 외교관 40여 명에 대한 철수를 요구하면서, 써리...
10대 ‘L’ 운전자 과속 이유 “다른 차가 빨리 가길래”
지난 주말 노스밴쿠버 고속도로에서 광란의 질주를 하던 10대 ‘L(Learner)’ 면허 소지자가 경찰에 적발됐다.   RCMP에 따르면 지난 29일 밤 노스밴쿠버 론스데일 애비뉴 인근 1번...
말실수 줄이고 말센스 높이려면
말 한 마디로 뜻밖의 기회를 잡기도 하고, 혹은 큰 손해를 보기도 한다. 어떻게 말해야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고 인간 관계가 편안해지고 나한테도 이득이 될까? 최근 <돈을 부르는...
▲Getty Images Bank고혈압이 있는 노인들이 하루에 3000보씩 더 걸으면 혈압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코네티컷대와 아이오와대 공동 연구팀은 하루 평균 약 4000보를 걸었던...
한 테일러 스위프트 팬이 촬영해 올린 영상 속 화면. 갤럭시 S23 울트라의 줌 기능을 이용해 찍은 영상 전후 비교 사진./인스타그램“삼성은 이 영상을 광고로 써야 한다. 왜냐하면 (이 영상은) 대박이니까.”최근 이 같은 문구를 단 영상이 해외에서 화제가 되고...
토트넘, 극적 2대1 승
손흥민이 유럽 통산 200골 고지에 올랐다.손흥민(31·토트넘)은 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벌인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 선발 출전, 전반 36분 선제골을 뽑았다. 손흥민은 히샤를리송(26·브라질)이 측면에서 건넨...
진화하는 사기 수법에 노인들 무방비··· 피해액 매년 늘어
스마트폰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불필요한 파일 지워야
기술이 점차 발전하면서 디지털 금융 사기 수법도 더욱더 진화하고 있다. 특히 기술을 따라가는 데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은 새로운 사기 수법에 무방비로 당할 수밖에...
회원만 구매 가능··· 안전자산 매력에 ‘불티’
미국계 창고형 대형 할인점인 코스코(Costco) 온라인에 ‘1온스 골드바’가 등장해 화제다. 28일 캐나다 통신에 따르면 코스코 홀세일은 캐나다와 미국에서 1온스짜리 골드바 판매를...
기록적 인구 증가에도 7월 경제 성장률 미미
제조업 크게 부진··· 금리 동결 가능성 ‘무게’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장기화 여파에 캐나다의 경제 성장이 예상보다 둔화되고 있다.   29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7월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GDP)이 이전 달 대비 큰 변화가 없었다고...
캐나다군·의회 등 웹사이트 서버 다운 시도
일부 민영 기업 홈피엔 트뤼도 비난 글도
캐나다에서 벌어진 인도계 시크교도 피살 사건을 두고 캐나다와 인도의 갈등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 해커 집단이 캐나다 정부 기관에 사이버 공격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역 밴쿠버 제외한 대부분 고속도로서
내년 4월 30일까지··· 적발 시 121불 벌금
오는 10월 1일을 시작으로 BC주 주요 고속도로에서 윈터타이어 장착 의무화가 실시된다.   주행 시 윈터타이어를 반드시 장착해야 하는 곳은 광역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 남동쪽...
듀프레인·애슐리 가구점에 325만불 벌금 부과
할인 종료 임박했다고 소비자 속이기도
제품의 가격을 부풀린 후 할인을 한다고 소비자들을 속인 캐나다 유명 가구점이 적발됐다.   27일 캐나다 경쟁국(Competition Bureau Canada)은 위니펙 본사의 가구기업 듀프레인(The Dufresne...
다음주부터 의료기관 내 마스크도 의무 착용
지난 4월 초 해체됐던 의료기관 내 마스크 착용 의무 지침이 다시 부활한다. 이와 함께 올가을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도 본격화될 예정이다. BC보건당국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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