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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슨 크리메니, 4년 전 엑스터시 과다복용 후 숨져
약물 판매한 당시 10대 남성 18개월형 확정
4년 전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14세 소년 칼슨 크리메니(Crimeni·사진)에게 과도한 양의 약물을 판매한 마약상에 실형이 선고됐다.   BC주 대법원은 26일 오전 열린 선고공판에서...
피해자 1명 중상··· 범인 추적 중
▲총격이 발생한 장소 / Google Maps랭리의 한 스타벅스 매장 밖에서 총격이 발생해 경찰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랭리 RCMP에 따르면 26일(목) 오전 8시 30분경 프레이저 하이웨이와 216번가...
40세 총기 교관, 최소 18명 살해 후 행방 묘연
범행 지역, 퀘벡과 약 200km 떨어져 있어
국경관리청 “높은 수준의 경계 태세 유지”
▲25일(현지시간) 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무장한 괴한이 건물에 침입해 총을 겨누고 있다. 용의자가 아직 검거되지 않은 가운데 메인주 경찰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인플레이션 여파에 2033년까지 47억불 적자 예상
“지원 없다면, 최대 60% 축소 운영해야” 정부 압박
광역 밴쿠버 시민들의 대중교통을 책임지는 트랜스링크(Translink)가 심각한 재정난을 겪으면서, 정부의 추가 지원이 없다면 서비스가 대폭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우려가 커지고...
1989년 조사 시작 이래 최고 수준
인플레이션 장기화로 식료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이 커진 저소득층의 푸드뱅크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식료품을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는 비영리 복지 단체...
▲Getty Images Bank우리나라가 2년 뒤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보이면서, 사회적 관심사가 ‘건강하게 나이 들기(Healthy Aging)’로 모인다. 건강과 장애의...
‘무공해 자동차법’ 개정안 24일 발의
31일 EV 충전기 리베이트 신청 열려
BC주정부가 전기차 등 무공해 자동차(Zero emission vehicle; ZEV) 판매 촉진을 위한 전환을 가속화한다. 조시 오스번(Osborne) 에너지·광산·저탄소혁신부 장관은 친환경 자동차의 대중화를...
캐나다 식당 절반 “적자 운영하거나 본전치기”
인플레이션에 가격 올리니, 손님 발걸음 ‘뚝’
계속되는 인력난과 인플레이션의 여파로 캐나다 식당의 절반가량이 수익을 내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영리 단체인 ‘레스토랑 캐나다(Restaurants Canada)’가 최근 발표한...
9월 이어 10월도 기준금리 5%로
중앙은행 "추가 인상 가능성 여전"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BOC)이 기준금리를 두 차례 연속 동결했다.중앙은행은 25일 정례 금리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현행 5.0%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빌 블레어 국방부 장관 (Bill Blair X)빌 블레어 캐나다 국방부 장관이 캐나다 각료로는 처음으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제거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24일(현지 시각) 캐나다...
차별적인 복지 정책으로, 원주민 어린이 피해 입어
캐나다 정부가 원주민 아동을 대상으로 차별적인 복지 정책을 펼친 것에 대해 230억 달러를 보상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24일 연방 법원은 차별을 겪은 원주민 어린이와 가족에게...
12월 중 제출 예상··· 통과되면 6% 인상
밴쿠버 시가 지난 달 내놓은 우버·리프트 등 승차호출업체(ride-hailing)의 수수료 인상안이 이르면 12월 중 제출될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시는 승차 호출 서비스 차량에 대한 수수료 구조...
44세 총격범, 범행 후 스스로 목숨 끊어
온타리오 북부 도시 수세인트마리(Sault Ste. Marie)에 위치한 두 가정집에서 총격이 발생해 어린이 3명 포함 총 5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23일 밤 10시 20분쯤(현지시간)...
중앙은행 “통화정책 압박하면 독립성 훼손”
인플레 완화에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커
티프 맥클렘 캐나다 중앙은행(BoC) 총재가 주 수상들이 잇따라 기준금리 동결을 요청한 것에 대해, 독립성을 지켜야 하는 중앙은행의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
‘국제 자격증 인증법’ 상정··· 내년 여름 발효 기대
엔지니어·유아교사·사회복지사 등 29개 직종 대상
해외 전문직 종사자들에 대한 자격 인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국제 자격증 인정 법안’이 이르면 내년 여름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23일 BC주 내 전문 인력 유치를...
방문만 해도 100% 경품 수령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이 본사 팩토리 아울렛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얄 캐네디언은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남은 10월 기간 동안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소고기, 돼지고기 등 적색육을 많이 먹으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미국인 21만6695명의 건강 데이터를 최대 36년간 추적 조사해 이...
미국 국경과 인접한 랭리의 한 주택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 현장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이 피해자가 살해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에...
모기지율 상승에··· 15% “상환 매우 어려워”
고금리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모기지 상환에 대해 부담을 호소하는 캐나다인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Angus Reid)가 23일 발표한 보고서에...
SS24 컬렉션으로 첫 데뷔 무대
지난 20일 밴쿠버 패션위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선보이며 4일차 런웨이 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국인 디자이너 브랜드 자개(Zagae)를 포함하여 총 9명의 디자이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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