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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주 1위·전국 2위··· 버나비·켈로나 등 상위
밴쿠버가 전국 25개 도시 가운데 가장 쥐가 많은 도시로 2년 연속 2위에 올랐다. 31일 해충 방제 전문회사 오르킨(Orkin)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상업용 및 주거용...
BC 자영업자, 기물파손·좀도둑 범죄에 ‘벌벌’
보안 비용 부담도 커져··· 정부 대책 마련 시급
인플레이션과 불경기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범죄 피해에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캐나다 자영업자협회(CFIB)가 1일 새롭게 발표한...
UHT, 기존 10월 31일 → 내년 4월 30일까지로
“외국인 외 캐나다인도 신고 대상될 수 있어”
캐나다 국세청(CRA)이 공실 주택에 대한 빈집세(Underused Housing Tax; UHT) 납부 기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UHT란 빈집이거나 실거주용으로 사용되지 않는 주거용 부동산에 대해 집...
술을 마시고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얼굴이 붉어지지 않는 사람보다 지방간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시내 교수 연구팀은 2019∼2021년...
캐나다 최초··· BC ‘임금 투명성 법’ 11월 발효
채용 공고에 임금·급여 정보 반드시 포함해야
"동료나 외부에 급여 공개해도 처벌 어려워"
BC주가 성별 및 출신에 따른 불합리한 임금 차별을 근절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BC노동부는 지난 5월 새롭게 도입된 임금 투명성 법(Pay Transparency Act)이 오는 11월 1일 정식 발효된다고...
▲로드니 호긴스. /디애나 호긴스 제공뇌성마비로 하반신을 움직일 수 없는 승객에게 기내 휠체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승객이 출구까지 기어서 이동하게 만든 캐나다 항공사가 뭇매를...
음주운전 차량이 경찰서 건물을 들이박아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랭리 RCMP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저녁 8시 30분쯤 차량 한 대가 앨더그로브 프레이저 하이웨이에 위치한 RCMP...
작년 피해액만 1330만 달러··· 결제 신중해야
연중 대규모 할인행사 시즌을 앞두고 온라인 판매 사기가 활개를 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캐나다 금융사기 방지 센터(CAFC)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찬성 64%, 반대 31%··· 반대 여론 BC서 강해
캐나다인 46%가 “대마 구매 경험”
캐나다에서 기호용 대마 합법화가 시행된 지 만 5년이 된 가운데, 다수의 캐나다인은 합법화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가 지난...
1일부터 주말까지 강한 비··· 할로윈은 맑을 듯
밴쿠버의 우기가 11월의 첫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30일 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할로윈 다음 날인 11월 1일부터 광역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를 비롯한...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매일 블랙커피를 마시면 신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설탕이나 프림 등을 넣지 않은 블랙커피는 특히 당뇨병 환자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믿음인가 과학인가··· 전국 ‘맨발 걷기’ 열풍
본지 정시행 기자가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의 ‘신상 맨발길’인 안산 황톳길을 걷고 있다. 1시간쯤 맨발로 걸었더니, 딴 건 몰라도 초저녁부터 잠이 쏟아지긴 했다. 맨발 걷기가 각종...
세계적인 놀이공원 디즈니월드를 4인 가족이 일주일간 이용할 경우 최대 4만 달러(약 5432만원)를 써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성인 2명과 어린이 2명으로 구성된 4인 가족이 6일 동안 미국 올란도 디즈니월드에서 여행을 하려면...
중국 칭다오 맥주 현지 생산공장에서 직원이 맥주 원료에 방뇨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된 이후 국내에서 매출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일본과 미국 등 다른 국가에서 생산된 수입 맥주는 이번 논란의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29일 업계에...
미국에선 부상자도 나와 "화상 위험"
베스트바이 브랜드인 인시그니아(Insignia)의 다목적 전기 압력솥 1만 대가 화상 위험으로 리콜됐다. 27일 베스트바이는 인시그니아 압력솥에서 조리 중인 음식이 밖으로 뿜어져 나와...
BC 하이드로 “가뭄에 토양 약해지면서, 나무 쉽게 쓰러져”
올가을과 겨울 BC에서는 더 많은 정전 사태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7일 BC 하이드로(BC Hydro)는 올해 역대 최악 수준의 가뭄과 산불 여파로 BC주...
▲사진출처= Reddit user rl1998 27일 오전 11시쯤 차 한 대가 리치몬드 넘버3 로드에 위치한 청춘핫도그 매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에 대한 자세한 정보에...
2016년 합법화 이후 조력사망자 4만 명 넘어
신청 건수도 증가세··· 내년부터 정신질환자도 허용
의사 조력 존엄사(이하 MAID)가 2016년 캐나다에서 합법화된 이후, 의사의 도움을 받아 삶을 마감하는 환자의 수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 보건부가 최근 발표한...
▲26일(현지 시각) 캐나다의 신임 대법관으로 임명된 메리 모로 판사. /CBC캐나다에서 차기 대법관으로 여성 판사인 메리 모로 앨버타주 법원장이 임명되며, 9명의 대법관 가운데 여성이...
칼슨 크리메니, 4년 전 엑스터시 과다복용 후 숨져
약물 판매한 당시 10대 남성 18개월형 확정
4년 전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14세 소년 칼슨 크리메니(Crimeni·사진)에게 과도한 양의 약물을 판매한 마약상에 실형이 선고됐다.   BC주 대법원은 26일 오전 열린 선고공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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