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빠르면 올해부터 시행, 신규 이민자 취업에 도움 될 듯
캐나다 이민부가 신규 이민자를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빠르면 올해부터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제이슨 케니 이민부 장관은 “노동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것은 신규 이민자에게 가장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 도입이 이런 신규...
매니토바주, 이민 신청 기준 대폭 완화
매니토바 주정부는 유학생 이민자 유치를 위해 신청 자격을 획기적으로 완화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정부 이민제도 개정안을 16일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주 내 대학 졸업과 함께 6개월 이상 실무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만 이민 신청 자격을 부여하던 현행...
이민 컨설턴트, 이민부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
캐나다 정부가 이메일로 중요문서 발송을 개인에게 요구했을 때, 여기에 불응해도 불이익을 줄 수 없다는 연방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이메일을 전달받지 못해 영주권 신청이 무효가 된 신청자의 이민 컨설턴트가 이민부를 상대로 제기한...
이민부, 심사관 권한 강화·조건부 비자 발급 도입 검토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외국인과 결혼하는 경우에 이민 자격을 주는 배우자 초청 이민 제도의 심사가 강화될 전망이다. 캐나다 이민 사기대응단체(CAIF)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민부가 배우자 초청 이민 심사 강화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CAIF는 1일...
BC주 주민이 이민제도에 가장 관대…
캐나다 국민 46%가 '현행 이민제도가 국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다. 앵거스리드사가 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 중 46%가 이민제도가 캐나다 국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해 지난해 벌인 설문조사보다 5%가...
加, 외국인 노동자 보호 프로그램 내년 4월부터 발효
캐나다 이민부가 외국인 임시 노동자에 대한 보호 강화를 골자로 한 프로그램을 18일 발표했다.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은 “정부가 나서서 고용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 외국인 임시 노동자를 보호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프로그램이)...
전문인력이민제도에 추가된 신규 직종 11개 소개
이민 소식지인 CIC뉴스지(CICNews)는 캐나다 이민부가 지난 6월 26일 개정한 전문인력이민제도(Skilled Workers)를 분석하고 새로 추가된 직업을 소개했다. 뉴스지는 이민부가 개정한 전문인력제도는 캐나다가 현재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직업들이라고 소개하고 과거 10년...
캐나다 정부가 밴쿠버에 거주하는 여성 이민자의 캐나다에 대한 이해와 사회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사회적응 프로젝트(Practicing Citizenship)’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13일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과 존 웨스톤(Weston) 하원의원은 성명을 통해 이민자...
이민부, 빠르면 가을부터 접수 재개…
캐나다 이민부가 투자이민(IIP) 접수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민부는 26일 이전 도착한 서류의 모든 이민 수속 심사를 마칠 때까지 신청을 받지 않는다. 이민부는 이날 이후 접수한 신청서에 대해서는 신청서와 수수료를 반환한다. 이민부는 투자이민...
이민부 “이민 신청 자격 강화해 심사 기간 줄이겠다”
캐나다 정부가 이민신청자격을 대폭 강화한다.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은 26일 발표를 통해 전문인력이민 제도(Skilled Worker Program)와 투자 이민제도(Immigrant Investor Program)를 개선해...
캐나다 이민·생활정보를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석세스 홈페이지가 21일 다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국어 서비스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중국어 간체 총 4개 언어를 포함한다. 한국어...
“가벼운 범죄자도 입국 못한다 ”
캐나다 이민부는 범죄인에 대한 입국을 막고 시민권을 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연일 거론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비교적 가볍게 취급하는 범법행위에 대해서도 캐나다 정부는 입국금지로 강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민부 관계자는 “캐나다는 다년간 테러리스트,...
경찰과 공조… 승인된 이민업체일지라도 처벌 대상
12일 밴쿠버를 방문한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부 장관은 악덕 이민업체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사기죄와 같은 중범죄로 간주해 처벌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거듭 표명했다. 케니...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개정, 우수 인력 유치에 최선
BC주는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PNP)을 새롭게 개정해 28일 발표했다. 정부는 바뀐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으로 유학생 이민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리아 스틸웰(Stilwell) BC주...
캐나다 정부는 28일 복수 시민권 안내서(Dual Citizenship: What you need to know)를 발간했다. 캐나다 이민부와 외교통상부의 공동작업으로 발간된 이 안내서는 ▲ 복수 시민권의 소개 ▲ 복수...
정보·통신 기술도 예외 없어…
캐나다 인력자원 및 기술 발전부(HRSDC)는 20일 발표를 통해 외국인 근로허가(Work permit) 기준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영주권자·임시 거주자 50만명 이상
캐나다 이민부(CIC)는 13일 2009년 이민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민부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영주권을 취득한 사람과 국내 임시 거주자가 50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민부는 이 중 25만2124명이
시민권 시험 합격 기준 강화•새로운 문제 유형 도입
캐나다 이민부(CIC)는 4월 26일부터 시민권 시험 합격 기준을 강화했다. 과거 20개 문항 중 12개(60%)만 맞추면 합격이었던 평가 기준을 15개(75%)로 조정했다.
투자 사업 이민의 성공사례 소개
BC주정부는 4일 발표를 통해 주정부 사업이민 프로그램이 BC주 휴양시설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자평(自評)했다.   이날 정부는 버논(Vernon)에 1억 2천만달러를 투자해 건설되는 스파클링 힐스(Sparkling Hills) 리조트를 소개했다.   모이라...
加이민부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제공
캐나다 이민부는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A Fun Path to Learning)을 30일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게임과 간단한 입력을 통해 아이들과 새로 캐나다에 정착을 한 사람들이 캐나다 역사, 시민권, 국민 윤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
 31  32  33  34  35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