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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RCMP 교통사고 사망 사건 제보 당부
버나비 RCMP는 지난 26일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 사건의 목격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지난 26일 버나비 켄싱턴 애비뉴에서 오후 6시 15분에 발생했다. 당시 차량에는 28세 남자 운전자와 47세 여자 동승자가 타고 있었으며 사고로 인해 운전자는 심각한 부상...
BC신민당 정부 규정개정 검토...소송 신속처리도 추진
BC신민당 정부가 ICBC의 심각한 재정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한 조치로서 자동차보험 지불금에 상한을 두는 한편 소송비용 축소를 위해 클레임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데이비드 에비(Eby) 법무장관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비오고 어두운 날씨에 보행자, 운전자 모두 시야 확보 어려워
일반인들이 주로 활동하는 낮시간(Daytime)에 각종 사고들이 발생해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 이달 초부터 썸머타임이 해제되면서 오후 4시가 넘어서면 주위에 어둠이 차기 시작한다. 직장인의 퇴근 시간에는 이미 주변은 깜깜한 상태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라스베가스시에서 트럭과 부딪혀
8일 라스베가스 시에서 야심 차게 첫 운행을 시작한지 2시간이 채 안된 무인 셔틀버스가 가벼운 접촉 사고를 냈다. 이번 사고는 트럭 운전사의 과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결과 트럭이 불법으로 후진을 감행하다 무인 셔틀버스와 부딪힌...
조미영 심리상담사
겨울이 다가오면서 트랜스링크에서는 월동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ICBC 역시 비, 눈 등의 일기예보에 집중하며 도로 위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겨울 BC주...
경찰, 차량 운전자·보행자 위한 사고 예방 당부
지난 5일 써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이 해제됐다. 이로인해 아침은 좀더 밝을 때 하루를 시작하지만 오후에는 퇴근 전 이미 주변이 깜깜하다. 웨스트밴쿠버 경찰은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써머타임 해제 후 오후 시간의 자전거 이용자, 보행자 등을 대상으로 한...
아이들에 야광 테이프나 헤드 램프 부착하는 것도 좋은 방법
ICBC는 할로윈데이에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25% 증가하는 통계가 있다며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캔디와 초콜릿을 얻기 위해 많은 아이들이 이날 도로로 뛰쳐나오고 있기 때문에 보행자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평소보다 속도를...
BC 주 퍼니에서 사망자 3명, 주민 60명 긴급 대피…
BC주 남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 퍼니(Fernie)에 있는 하키 아레나에서 17일 암모니아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주민 60명이 긴급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암모니아는 캐나다의 1250개 이상의 실내 아이스링크에서 보편적인 냉각제로...
정성 변호사 “최근 자동차·보행자 관련 뺑소니 사고 늘어”
사고(事故)란 뜻밖에 일어난 불행한 일을 뜻한다. 아무도 바라지 않지만 세상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사고는 찾아온다. ‘뜻밖’이라는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 사고는 부지불식간에...
해마다 1600명 부상, 오후 3시~6시 사이 위험
걷는 것이 건강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우리는 다 알고 있다. 특히 일주일에 150분 가량의 신체 활동은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한 시간이다. 하지만 낮의 길이가 짧아지면서 길을 걷는 보행자를 둘러싼 사고들이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코퀴틀람RCMP의...
출발 전 차량 점검, 도로 사정 확인, 윈터 타이어 장착 등 필요
10월의 첫 연휴가 시작됐다. ICBC는 오는 9일(월) 추수감사절(Thanksgiving) 연휴를 맞아 차량을 이용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ICBC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해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BC주에서 총 2000건의 차량 사고가 발생, 총 600건의 부상과...
차량 빼낼 시 건물 무너질 위기에 놓여
써리 지역 주택으로 리무진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차량을 빼낼 시 주택이 붕괴 될 수도 있는 어이 없는 상황에 놓였다. 써리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새벽 3시경 BC주 써리 지역 한 주택가에 포드 SUV 리무진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 중 벌에 쏘인 후 인도로 돌진해 전신주 들이받아
운전 중 벌에 쏘인 충격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에게 196달러의 벌칙금이 주어졌다. 노스밴쿠버 RCMP에 따르면 “노스밴쿠버에 거주하는 여성운전자가 운전 중 차량 안으로 침입한 벌에 쏘인 후 충격으로 인해 통제력을 상실하고 차량을 인도로 몰았다. 그...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3일 해리슨 핫스프링 근처의 해리슨 레이크에서 16세 소년과 24세 청년이 익사 사고로 숨졌다. 4일 연방경찰은 “3일 오후 6시경 해리슨 핫스프링 인근 해리슨 레이크에서 16세 소년 1명과 24세 청년 1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고 발표했다....
나이 70~80세, 키 172~177cm 검은색 지팡이…
밴쿠버경찰은 “교통사고로 다친 아시아계 남성의 신원 확인을 위해 제보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교통사고는 지난 24일 오전 7시 30분경 밴쿠버의 Slocan과 East 29th Avenue에...
RV카 관련 사고 월등히 많아 각별한 주의 당부
여름방학과 BC데이 연휴가 맞물린 이번 주말은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ICBC는 BC데이 연휴를 맞아 차량 운행이 늘어날 것이라며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안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ICBC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BC데이...
6년 간 발코니 추락 사고 140건 발생, 부상 또는 사망
지난 주말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발코니 추락 사고로 2명의 어린이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4일 리치몬드의 아파트 건물 발코니에서 5세 어린이가 추락해 다리 등 하체 부상을 당했다. 지난 16일에는 써리에서 3세 어린이가 2층 발코니에서 추락하는...
자전거 사고 시 “헬멧 유무에 따라 부상 심각성 달라”
지난 28일과 29일 밴쿠버시에서 보행자를 치고 달아나는 뺑소니 사고와 자전거간의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다. 밴쿠버 경찰(VPD)에 따르면 지난 28일(일) 그랜빌 아일랜드 근처의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3명이 다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웨스트 4번 애비뉴와 앤더슨가...
매해 여름 사이클리스트 740명 부상, 7명 사망
오는 29일부터 일주일동안은 자전거 주간(Bike to Work Week)이다. ICBC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차량 운전자와 자전거 운전자는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안전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5명 중 4명 “돈을 모으거나, 물건을 사지 않는다” 답변
캐나다 15세 학생의 78%가 은행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OECD 평균 56%보다 현저히 높은 것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 24일 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PISA)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은행 계좌를 소지한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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