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떨어지자··· ‘주택 구매력’ 활기
캐나다의 주택구매여력(Housing affordability)이 주택가격 하락과 소득 상승, 낮은 금리에 힘입어 지난 분기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Canada; NBC)이 1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주택 수요자들의 주택 매입 능력이 2019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큰 폭의 성장을 시현했다. 국립은행은 주택 중위 가격에 대한 소득의 백분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