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 언어로 보니 시진핑이 푸틴에 한판승
‘Body Language’를 흔히 ‘몸짓 언어’로 해석한다. 말 그대로 몸짓을 통해 감정·생각이 전달되는(convey emotions and thoughts through gestures) 것을 말한다. 상대방에 대한 느낌은 몸짓 언어 55%, 말투 38%, 말 7%로 와닿는다고 한다. 서방 전문가들은 지난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베이징 정상회담에서 노출된(be exposed at the summit) 몸짓 언어에서도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