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의사로서 흔들리지 않는 나의 꿈, 이젠 밴쿠버에서 시작합니다”
어린시절부터 그의 장래 희망은 단 한 가지, ‘의사’였다. 10대 후반과 20대를 거치는 동안 나름 방황은 있었지만 그 꿈이 수정된 적은 없었다.결론부터 말하면, 묵묵히 한곳만을 바라보던...
“예비 신입사원 예상 몸값 현실에서는 기대 못 미쳐”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졸업 후 자신의 첫 몸값은? 몬트리올은행(BMO)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정답은 연 5만668달러다. 남학생의 예상 연봉은 5만2938달러로, 여학생의 4만8096달러에 비해 기대치가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남학생이나...
“유학생 부담은 갈수록 커지는 중”
학비 오름세가 가파르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3/14학년 대학 등록금은 평균 5772달러로, 전년 대비 3.3% 올랐다. 이는 지난 학년 인상률(4.2%)보다는 낮지만, 물가 상승률은 크게 앞지른 수치다. 2012년 7월부터 다음해 동월까지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3%였다....
자기주도학습 우수 초등생 "우리가 공부하는 이유는요!""어린애가 뭘 알겠어? 엄마가 시키니까 억지로 하는 거겠지."일명 '학원 뺑뺑이'와 선행학습이 난무하는 요즘은 공부 잘하는 초등생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본인이 원해서 공부하기보다는 엄마...
◇책과 가까워지면서 성적도 쑥쑥이수민(서울 신북초 5년) 양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가끔 엄마가 손에 쥐여주는 책을 읽은 게 전부였다. 국어 단원평가 점수도 형편이 없었다. 독해력이 부족해 문제에 제시되는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2013 세계대학평가] 1위 MIT, 2위 하버드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 (Quacquarelli Symonds)가 9일(한국시각) 발표한 '2013 세계대학평가'에서 서울대가 세계 35위,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가 60위에 올랐다. 이어 포스텍 107위, 연세대 114위, 고려대 145위, 성균관대...
서울대 35위, 카이스트 60위… 세계 200위內 한국 대학 6곳
[2013 세계대학평가] 10년간 나타난 세 가지 특징① 美 대학들, 경제위기로 휘청정부 예산받는 美주립대 43곳, 6년전보다 평균 20계단씩 하락② 국제화 지표서 크게 뒤진 日13계단 추락 도쿄대, 32위 그쳐… 서울대는 매년 올라 올해 35위③ 中, 해외 유학생 대거...
청소년 자녀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에 큰 소리를 지르면 체벌을 했을 때와 비슷한 부정적 영향을 자녀에게 미치게 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 보도했다. 우울증, 거짓말, 공격적 행동이 오히려 늘어난다는 것이다.피츠버그 대학과 미시간 대학의 연구팀은...
BC주고등교육부 '학비 절감' 이용 권장
BC주정부는 학비 절감을 위해 BC트랜스퍼제도(BC Transfer System)를 대학생들이 좀 더 활용해야 한다고 5일 발표했다. 암릭 버크(Virk) BC고등교육장관은 집 근처에서 학교를 다닌 후 대학에 가게 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며 해당 제도 이용을 권장했다....
NBA캐나다 지부 DB공개
NBA(북미프로농구) 캐나다지부가 젊은 농구 인구 확대를 위해 유스클럽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공개했다. 캐나다 전역 시마다 있는 청소년 클럽이나 리그에 대한 연락처를 웹사이트를 통해 소개해 농구에 관심 있는 부모나 청소년이 연락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내년 입시부터 대학별 전형數 수시 4개·정시 2개로 제한]대학들, 전형數 제한 안 지키면 재정 지원받는 사업서 불이익내년에 '공통 원서접수制' 도입, 한 번에 여러 대학들 동시 지원현재 3000여개의 대학 입학 전형 방법이 2015학년도 입시부터는 1000개 이하로...
프레이저연구소 '연 1만달러' 통념과 다른 결론
캐나다 국내에서 자녀 1명을 양육하는데 연간 비용은 최소 3000달러라고 프레이저연구소가 22일 발표했다.밴쿠버소재 보수성향 싱크탱크인 프레이저연구소는 자녀의 연령에 따라 양육비용은 3000달러에서 4500달러 사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결과는 캐나다 일반의...
사회가 고학력 요구... 교육·보건이 자리찾기 상대적 수월
캐나다 부모들이 은퇴를 늦추거나 빚을 내서라도 자녀를 대학에 보내려는 배경에는 취업률이 있다. 호경기 때는 대졸자나 비대졸자나 비슷한 비율로 일자리가 늘지만, 경기가 어려워지면 차이가 극명해지기 때문이다.미국 HED사의 대졸자와 전체 일자리 비교...
캐나다 부모 10명 중 4명 자녀 위해 희생
자녀의 대학 학비 부담으로 인해 부모의 은퇴가 늦춰질 전망이다. 캐나다 시중은행 중 하나인 CIBC가 레거사에 의뢰해 시행한 설문결과, 25세 미만 자녀를 둔 캐나다 부모의 10명 중 4명(36%)은 자녀의 대학 학비를 내기 위해 은퇴를 늦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BC주...
UBC 약대 한인학생회 신형찬·유수훈씨
한인사회 일부에서는 약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가 비교적 낮은 편이다. 누군가에게 약사는 “타이레놀 어디 있어요?”라는 질문에 답해주는, 혹은 처방전에 따라 약을 내어주는 사람에...
패스포트제도 올해 10학년부터 폐지
오는9월부터 시작되는 신학기부터 BC주내 공립학교의 장학금 제도가 사실상 일부 폐지된다. BC주정부는 고등학생이 특정활동 또는 학업을 통해 받은 점수를 모아,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점수에 따라 장학금 신청 기회를 주었던 현행 '더 패스포트 투...
CDI칼리지 덴탈테크니션프로그램
[ADVERTORIAL]써리시에 위치한 CDI칼리지(CDI College)가 캐나다 국내에서 5번째로, 그리고 사립 학교로서는 첫번째로  2013 년 부터 치과 덴탈테크니션(Dental Technician·치기공사)을 제공할 수...
‘유펜(U Penn·펜실베이니아대 약칭)과 맥길대의 대결’시가총액 기준 300위 안에 드는 기업의 최고위 임원을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들이다.<이코노미조선>이 기업경영평가사이트 CEO스코어(www.ceoscore.co.kr)에 의뢰해 국내 10대 그룹 상장계열사 사장,...
대졸 또는 졸업을 앞둔 젊은층 실업률 15.5%
한국의 젊은 세대를 두고 88만원 세대라는 진단이 나온 것 처럼 캐나다에서도 '위기에 처한 세대(vulnerable generation)'라는 표현이 나오고 있다. 최근 공영방송 CBC가 캐나다의 젊은이 취업위기를 다루는 연속 보도 중 이 표현이 등장했다.CBC는 일자리를 찾을 수 없는...
컬럼비아대학 입학한 ‘화가 류진’
아이비리그 입학생들에 대한 세간의 궁금증은 “얼마나 공부를 잘했길래?” 아니면 “어떻게 공부를 했길래?”, 이렇게 둘로 정리된다.하지만 이에 대한 공인된 수재들의 답변은 지나치게...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