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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REA 자체 조사 착수, 탈세 정보 제공만으로도 처벌 가능”
BC주정부의 “외국인 대상 주택 취득세 추가 부과 방안”이 시행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지역내 한 부동산 중개사 이를 피할 꼼수를 제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BC부동산협회(BCREA)는 해당 중개사인 센츄리21(Century 21)  소속 마이크 스튜어트(Stewart)씨에게 관련...
“외국인 구매 비중 미미하다면…”
외국인에 한해 주택 구매 시 취득세를 추과로 부과하겠다는 BC주정부의 방안이 25일 전격 발표되면서 일부에서는 집값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몬트리올은행(BMO)의 더그 포터(Porter) 수석 경제분석가는 “주정부의 대응책으로 시장이 급격히...
메트로밴쿠버 주택 구매시 추가 15% 과세
BC주정부는 8월 2일부터 외국인 또는 외국국적자가 주인인 기업이 메트로밴쿠버내 주택을 구매할 때 세율 15%의 추가 취득세를 과세한다고 25일 발표했다. 200만달러 주택을 구매할 때 외국인...
메트로 밴쿠버 지역 판매가 전년 대비 60% 급등
임대용 아파트의 판매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체 굿맨리포트(Goodman Report) 등에 따르면, 밴쿠버 지역의 오래 된 임대 아파트들도 이미 “귀한 몸”이다. 이 노후 임대 아파트의 평균가는 49만8000달러로, 지난해 중반 이후 무려 47% 급등했다. 이 같은...
비밀 감사 프로젝트 진행 중
소득 없는 고급주택 거주자· 저소득혜택받는 부촌 거주자 대상보고 안된 국외 소득으로 주택 구매 여부 확인 중캐나다국세청(CRA)이 외국에서 들여온 자금으로 캐나다 국내 주택을 구매한 이들을 추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5일...
5월 BC주 주택 건설 투자액 전년 대비 31.9% 증가
주택 공급이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캐나다 통계청의 20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5월 전국의 주택 건설 지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늘어난 42억달러다. BC주와 온타리오주의 신축 시장이 이 같은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5월 BC주 주택 건설 지출액은...
“월간 기준으로는 9년래 최고치”
신규 주택 가격이 급격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캐나다 통계청의 14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5월 신규 주택 가격 지수(NHPI) 월간 상승률은 지난 2007년 7월 이후 최대치인 0.7%를 기록했다. 이는 밴쿠버를 포함해 토론토, 오샤와 지역의 신규 주택 시장이 계속해서 달아오른...
주정부 밴쿠버시에 과세권 제공 검토
적정가격의 주거 공급이 내년 주총선을 앞두고 BC주 사회·정치계에 주요 화제로 떠오르면서, 주정부가 연일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마이클 디영(de Jong) BC재무장관은 11일 밴쿠버시의 빈집세...
19일간 외국인이 밴쿠버 집 사는데 쓴 금액은 3억5100만달러
BC주정부는 7일 BC주내 주택거래에서 외국인 투자자(영주권자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이 3%, 메트로밴쿠버에서는 5%라고 발표했다.  주정부가 수집한 수치는 올해 6월 10일부터 6월 29일...
BC주는 도심 집중 두드러져 타주와 차이
캐나다의 전원(田園)과 도심의 임대주택 상황이 상당히 대비되고 있다.  도심에선 임대 주택을 부담스러운 가격에도 찾기 어렵지만, 전원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쉽게 찾을 수 있다.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가 5일 발표한 전원 임대주택 현황 보고서를 보면...
“400만달러 이상 주택 판매량 급증”
고급 주택 시장이 계속해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체 소더비(Sotherby)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메트로밴쿠버에서 판매된 400만달러 이상 고가 주택은 439채로 집계됐다. 이는 이전 6개월간 판매량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시장은 여전히...
6월 전달보다 매매 상당폭 감소·예년 수준으로 복귀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5일 6월 메트로밴쿠버 주택 거래량이 총 4400건으로 2015년 6월 4375건보다 0.6% 늘었으나, 올해 5월 4769건보다 7.7% 줄었다고 발표했다.올해 6월은 월간 거래량이 비록 감소했지만, 지난 10년간 6월 거래량 평균보다는 28.1% 많아, 해당월 최고...
역대 6월 거래량 최고치 기록했지만, 월간 비교하면 감소 보여
“앞서 4·5월과 마찬가지로 6월도 해당 월 거래량 최고치를 기록했다. 단 올해 정점에 도달했던 3월보다는 거래량이 감소했다.”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5일 온라인 부동산 중개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 6월 지역 내 주택 거래량이 2864건을 기록해...
BC부동산카운슬 28개조항 권고안 발표
BC주 부동산 중개사의 과실에 대한 처벌 강화안이 나왔다.BC주 중개사 면허를 총괄하는 BC부동산카운슬(Real Estate Council of British Columbia·약자 RECBC)은 과태료를 최고 25만달러까지 늘리는 안을 포함 28개 개정안을 28일 발표했다. RECBC는 지난달 13일 섀도플리핑(Shadow...
은행들 한 목소리로 전망… 가격조정 예상
캐나다 정부 차원에서 외국인의 부동산 구매를 제한하는 조처가 이뤄질 전망이라는 경고가 은행권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몬트리올은행(BMO)은 15일자 경제분석 보고서를 통해 “밴쿠버와 토론토 부동산 시장의 과열은 위험한 수준에 올랐지만, 현상이 유지되는...
BC주 부동산 매매 또 다시 최고 기록
BC부동산협회(BCREA)는 15일 5월 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주택 거래량 증가가 새로운 주택 건설을 끌어내고 있다고 발표했다.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 5월 BC주 내 주택 거래량은 1만3458건으로 지난해 5월 대비 32.3% 증가했다.  5월...
캐나다에서 드물지만 밴쿠버에서 흔한 부모
부모에게 손벌리지 않는 캐나다인은 옛말이다. 특히 밴쿠버에서는 주택 구매시 부모의 도움을 받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모기지 보험업체 젠워스(Genworth)가 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밴쿠버 지역의 생애 첫 주택 구매자의 40%는 부모의 금전적 도움을...
1년 임대 계약 만료 후 월세 10~30% 인상
임대주택이 부족해지면서 세입자에게 불리한 조건의 계약이 이뤄지는 사례가 메트로밴쿠버에 늘고 있다.BC주 주택 임대법에 따르면 매월 단위(month to month)로 주택 임대 계약을 맺은 경우, 입주 연차가 쌓일 때마다 월세를 전년보다 매년 연 2.9% 한도 내에서 사전...
시장과열 경고 후 캐나다 중앙은행의 딜레마
9일 캐나다 중앙은행 발표문 키포인트① “외국인 수요가 가격 올린 것은 사실"② “가격상승 기대심리 무너지면 충격… 정교한 제어 필요"③ “30%오른 집값에 소득 대비 부채 증가 우려"④ “금리인상 카드 있지만, 저유가 쇼크 지역 때문에…"캐나다중앙은행의...
5월 주택시장 4월보다 거래 줄어·가격 상승세 유지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2일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은 전역에서 전례 없는 거래량을 보였다”고 5월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부동산거래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5월 동안 주택 총 4769건이 거래돼, 지난해 5월 4056건보다 17.6% 늘고, 올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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