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 ‘껑충’ 뛴다
2021.02.18 (목)
▲메트로 밴쿠버 전역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평균 1.40달러까지 오른 가운데, 앞으로 수 일내 기름값이 추가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의 하루 원유 생산량 100만 배럴 감산 결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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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52시간···세계에서 가장 긴 하키 경기
2021.02.16 (화)
▲지난 4일부터 앨버타 에드먼턴 인근 셔우드 파크(Sherwood Park) 야외 링크장에서 진행됐던 ‘세계에서 가장 긴 하키경기’가 경기 시작 252시간 만인 지난 15일 오전 6시에 종료됐다. 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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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공항 “작년 설날이 그리워요”
2021.02.12 (금)
▲ 밴쿠버 국제공항(YVR)이 지난해 설날을 맞이해 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열렸던 행사 사진들을 소셜 미디어 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작년과 같이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날이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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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다음주 200만 백신 공급 ‘활짝’
2021.02.11 (목)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차질을 빚어 오던 캐나다가 앞으로 공급 물량을 둘러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방정부는 다음주부터 화이자와 모더나로부터 약 200만회 분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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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이번주 ‘동장군’ 맹위 떨친다
2021.02.09 (화)
▲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이번 겨울 최강 한파가 이번 주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은 9일 오전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전 지역에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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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하늘, 일요일부터 ‘모처럼 화창’
2021.02.05 (금)
▲ 오는 일요일을 시작으로 밴쿠버의 날씨는 한동안 화창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에는 약간의 비가 내릴 수는 있지만, 일요일부터 다음 주 목요일까지 약 닷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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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 2022년까지 못 탄다"
2021.02.04 (목)
▲코로나19 여파로 시행된 크루즈선 운항 금지 조치가 내년까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교통부가 4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오는 2022년 2월 28일까지 100명 이상을 태운 유람선은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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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우드 호텔 조지아, ‘밴쿠버 최고 호텔’ 선정
2021.02.02 (화)
▲ ‘로즈우드 호텔 조지아(Rosewood Hotel Georgia)’가 미국 주간 뉴스매거진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캐나다 최고의 호텔’ 2위로 선정됐다. 밴쿠버 다운타운 중심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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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 ‘여행객 2주 격리 의무’··· BC는?
2021.01.28 (목)
▲오는 29일(금)부터 매니토바주를 방문하는 모든 국내 여행객은 2주 자가격리가 의무화된다. 당초 매니토바는 캐나다 동부 여행객들을 대상으로만 자가격리 의무화 조치를 시행해 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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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초콜릿, 캐나다 시장 철수
2021.01.22 (금)
▲ 벨기에산 고급 초콜릿 브랜드로 많은 인기를 얻어온 고디바(Godiva)가 올 3월 말 안에 캐나다 11곳의 매장 포함 북미에 위치한 모든 오프라인 상점의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고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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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메트로 밴쿠버 곳곳 '눈소식'
2021.01.21 (목)
▲이번 주말부터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눈소식이 전해진다. 캐나다 기상청은 21일 오전 특별 성명을 통해 23일인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메트로 밴쿠버 대다수 지역에 최대 10cm 가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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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는 끝났지만 여전히 빛나게
2021.01.19 (화)
▲ BC 하이드로(BC Hydro)에 따르면 800명의 BC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약 50%의 주민들이 평소보다 오랜 기간동안 크리스마스 조명을 계속 걸어 뒀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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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고령’ 이자형 옹도 “백신 접종했어요”
2021.01.15 (금)
▲ 써리에 위치한 아메니다 시니어 하우스는 지난 14일 110세의 이자형 옹을 비롯해 아메니다에 거주하는 모든 어르신들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첫 번째 접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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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투스카이 곤돌라, 올여름에 만나요”
2021.01.14 (목)
▲지난해 케이블 절단 사고로 운영이 무기한 중단됐던 씨-투-스카이 곤돌라(Sea to Sky Gondola)가 올해 늦은 봄이나 초여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게시된 웹사이트 공지에 따르면 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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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넉스의 시즌이 돌아왔다
2021.01.12 (화)
▲밴쿠버 캐넉스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다. 캐넉스는 13일 저녁 7시, 에드먼턴에서 에드먼턴 오일러스를 상대로 2021년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평소보다 3달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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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파크서 코요테 출현 “산책길 조심하세요”
2021.01.08 (금)
▲BC주 자연보호 서비스(Conservation Officer Service, COS)는 8일 성명을 통해 최근 스탠리파크 내에서 시민들이 조깅을 하다가 코요테들에게 공격을 당했다는 신고가 몇 차례 들어왔다며, 브락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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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비건에게 가장 좋은 캐나다 도시 선정
2021.01.07 (목)
▲ 밴쿠버가 미국의 음식 전문 웹사이트 셰프펜슬(Chef’s Pencil)이5일 발표한 세계에서 비건에게 가장 좋은 도시 순위에 7위로 선정됐다. 셰프펜슬은 밴쿠버를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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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남부 해안가 악천후 지속
2021.01.05 (화)
▲ BC주 남부 해안가 지역에 내려진 강풍 주의보로 인해, 5일 오전부터 밴쿠버과 밴쿠버 아일랜드를 잇는 BC 페리 대부분의 노선 운항이 취소됐다. 캐나다 환경부는 5일 오후까지 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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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기독교협의회, 노인회에 마스크 기증
2021.01.05 (화)
▲지난 2일, 밴쿠버 한인 기독교회 협의회(회장 이흥수 목사)가 밴쿠버 노인회(회장 최금란) 사무실을 찾아 노인회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최금란 노인회 회장, 문경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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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날, 밤 8시 이후 주류 판매 금지
2020.12.30 (수)
▲ BC 보건당국이 BC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의 주류 판매를 저녁 8시까지로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31일, BC주의 모든 리쿼스토어는 저녁 8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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