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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묶여 있어 창의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리고 이미 결정된 것들을 바꾸어 보려고 하다가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 인간사는 불가항력적인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리 내가 날고 뛴다 할지라도...
남의 나라에 겉 뿌리라도 걸치고 사는 이민자들에게는 해마다 소득신고 때가 되면 고민거리가 생긴다.
애니 라이보비츠(1)
이번 주부터 몇 번에 걸쳐 제가 좋아하는 사진가에 대해 나누어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사진가 선정에 있어서 개인적인 취향이 드러날 수 밖에 없는데, 사진이론 이야기만 하는 것보다는 가능한 자주 사진가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무슨 일에서든지...
V for Vendetta 2006.03.20 (월)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는 관객을 두 번 놀라게 한다. 첫 번째는 마지막 크레딧이 올라갈 때 까지 얼굴 한 번 보여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가면 속의 주인공 V(휴고 위빙)의 카리스마가
'굿 나잇 앤 굿 럭'. 영화의 제목인 이 말은 1950년대 초 매카시즘에 맞섰던 미국 CBS의 뉴스 다큐멘터리 'See it now(씨 잇 나우)'의 전설적인 앵커 에드워드 머로우가 습관처럼 내뱉던 클로징 멘트다. 머로우는 '빨갱이'라는 말 한 마디에 이성이 맥없이 무장해제되고...
이번 주 역시 존 콜트레인(John Coltrane)의 음반을 소개한다. 1979년 발매된 '파리 콘서트(Paris Concert)' 음반은 1961년 프랑스 파리에서 있었던 공연 실황을 담은 앨범이다. 유럽재즈의 메카라고 불리는 파리는 예전부터 마일스 데이비스, 웨스 몽고메리 그리고 오스카...
신축을 시작한 리치몬드 올림픽 빙속 경기장 부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밴쿠버 선지는 지난 주 17일 모래와 침니로 구성된 경기장 부지 지반에 하자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빙속 경기장 신축 투자비용은 1억7800만달러에 달하나 내진능력이 국제기준에...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인 코퀴틀람 교육청(Coquitlam School District)에서 학점을 부여하는 한국어 11과 12(Korean 11, Korean 12)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수업은 오는 7월 4일부터 8월 11일까지 6주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오후 12시 30분부터...
버나비 등 2개 병원 부분 폐쇄… “외출 후 꼭 손 씻어야”
위장염을 일으키는 노워크 바이러스(Norwalk Virus)가 지난 주말 급속히 확산돼 버나비 종합...
주정부 '보너스' 당근 정책에 노조들 속속 고용계약 합의
올해 BC주 공공분야에 춘투는 없을 전망이다. BC주정부가 공공분야 노조와 고용계약 협상을 무난하게 처리해 조기계약시 보너스 지급 정책이 성공적인 결실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주정부는 최근 춘계파업을 경고한 병원근로자노조(HEU)와 고용계약을 맺고, 이어...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에서 시상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REBGV) 조지 파후드 회장은 17일 회장 초청 만찬장에서 박진희 전(前)한인회장에게 2005년 부동산중개인 자원봉사상을 수여했다. 이 상은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 활동중인 부동산 중개인 8000여명 중 봉사활동이 두드러진 7명에게 주어졌다....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퍼레이드 열려
  지난 19일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 거리에서 3번째로 열린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St. Patrick’s Day) 행사에 수많은 시민들이 나와 화창한 날씨와 함께 녹색 퍼레이드를 즐겼다. 매년 참가자들과 구경인파가 늘어나고 있는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는 아일랜드의...
응급 처치
응급처치란 산행 시 갑자기 환자가 발생했을 때 그 환자가 의사를 만나 정상적인 치료를 받기까지 행해지는 모든 처치를 말합니다. 이는 상황 판단이나 조치가 간단할 수도 있겠지만 때로는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는 아주 전문 지식을 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BC주정부, 병원근로자노조와 협상타결
BC주정부가 내건 '공공분야 노조와 조기 협상타결시 보너스 지급'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병원근로자노조(HEU)는 춘계 파업을 경고했으나 16일 노사협상이 잠정적으로 타결돼 파업고비를 넘어섰다. BC주의 병원과 장기입원 시설에서 근무하는 노조원...
한국에 비해 경품이나 끼워주기가 거의 없는 캐나다지만 판촉 차원에서 끼워주기나 샘플 나눠주기, 할인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레드플레그딜스 닷컴(redflagdeals.com) 은 캐나다에 한정해 상점 할인정보, 할인권, 무료 샘플들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나나이모에서 10대 음주 운전으로 3명 숨져
BC주 나나이모에서 15일 10대가 음주운전중 사고를 일으켜 3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하자 음주운전에 반대하는 어머니 모임(MADD)이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MADD는 운전금지 기준이 되는 혈중알코올농도 기준을...
주택 건설 경기가 중요 변수...인력난 우려
경제전문가들 사이에 BC주 경제성장에 대한 전망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BMO 네스빗번즈는...
리치몬드·버나비 지역 800여개 사업체들, 강력 반발
리치몬드와 버나비 지역 800여개의 사업체들이 최근 논란이 계속 되고 있는 트랜스링크 주차장세 부과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리치몬드와 버나비 지역 비즈니스 연합단체인 '몰 얼라이언스(Mall Alliance)'는 "리치몬드 지역 사업가들은 주차장세 부과에...
BC주 최고 명문사립, 캐나다 엘리트 남성 양성소
남학생들만을 위한 사립학교로 지난 1930년 개교한 세인트 조지 스쿨은 밴쿠버 웨스트 끝 UBC 경계와 맞닿은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으며, BC주에서 가장 좋은 학교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2006년 3월 13일 열렸던 카사블랑카 패션스쿨 졸업발표회 사진제공/김원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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