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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에서 공부하기 좋은 곳 베스트 자리 찾으러 돌아다니는 시간낭비 금물
  4월 중순이 다가오면서 학생들마다 밀려오는 스트레스가 눈에 띄게 커진다. 바로 기말고사가 눈앞에 와있기 때문이다.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중고생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공부를 집중해서 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학교...
세계 각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없다면 광역 밴쿠버의 경제가 어떨까 걱정을 해 볼 만큼 유학생들의 숫자가 많은 곳이 이곳 밴쿠버다.
얼마 전 한국에서 영화계의 원로인 유명한 영화감독이 특별한 상을 받았다. "이 자리를 빌어 사모님에게 사랑한다고 한 말씀 하시지요" 라는 기자의 요청에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했다. "아마 알 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하고 싶어 하고, 사랑을...
마크 셀리거
오늘은 에디토리얼 사진가로, 광고사진가로, 또 컨트리 밴드의 뮤지션으로도 잘 알려진 마크 셀리거 (Mark Seliger)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1959년 미국 텍사스주 아마릴로에서 태어난 마크 셀리거는 애니 라이보비츠와 마찬가지로 롤링 스톤스 매거진에서 오랜...
오늘도 존 콜트레인(John Coltrane)의 음반을 이야기한다. 'Lush Life' 역시 지난 번 칼럼에서 소개한 'Blue Train' 음반과 함께 존 콜트레인의 대표적인 앨범으로 손꼽힌다. 지난 20세기 재즈 명반 작업을 도맡은 음향 기사 루디 반 겔더가 역시 뉴저지주 해컨색 소재 자신의...
Basic Instinct 2 2006.04.03 (월)
31일 개봉된 '원초적 본능 2(Basic Instinct 2)'는 샤론 스톤을 가장 매력적인 여배우의 자리에 올려놓은 1992년작 '원초적 본능'의 속편. 존경 받는 정신과 의사 마이클 글래스 박사 앞에 약혼자를 살
King Kong- 2006.04.03 (월)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전세계를 사로잡고 아카데미상까지 거머쥔 뉴질랜드 출신 피터 잭슨 감독이 리메이크한 영화 '킹콩(King Kong)'이 이번 주 DVD로 나왔다. 피터 잭슨은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완성한 뒤 "영화를 찍으면서 깨달은 것은 영화는 관객의...
특별좌담회 / 연방 하원에 바란다
본지는 오는 4월 3일 연방 하원 개원을 앞두고 지난 27일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있는 버나비와 코퀴틀람 지역 연방 하원의원 2명을 초대해 지난 27일 좌담회를 가졌다.
3일부터 집중단속
3일부터 광역 밴쿠버 사고 다발지역에서 교통 단속이 강화된다. ICBC와 연방경찰, 밴쿠버시경은 과속, 위험 운전 외에 보행자와 버스에 대한 양보 규정을 지키지 않는 경우 등 교통법을 엄격하게 적용해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밴쿠버 시경은 BC주에서 가장...
토리노 올림픽을 참관하고 돌아온 샘 설리반 밴쿠버 시장이 올해 시예산 발표를 앞두고 세금 인하에 난색을 표하고 세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설리반 시장은 지난달 31일 “법적으로 시정부는 적자운영이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만약 세금을...
주말 2연패
NHL 밴쿠버 커낙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먹구름이 끼었다. 밴쿠버 커낙스는 지난 주 금요일 벌어진 미네소타 와일즈와의 경기에서 1-1로 연장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후 슛아웃에서 아깝게 패했으며, 2일 벌어진 에너하임 마이티 덕스와의 경기에서는 상대의...
밴쿠버 우편주소 사용하는 사기단, 거액당첨 미끼 무차별 e-메일 발송
국가정보원은 4일 최근 해외 복권사기단이 거액의 복권 당첨을 미끼로 내국인을 대상으로 사기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국정원은 이날 “최근 캐나다 밴쿠버에 소재한 복권사기단이 로또복권 당첨을 미끼로 내국인에게 우편이나 e-메일을 보내...
단독주택은 연소득 10만달러 넘어야
캐나다 사회에서 ‘내 집’을 갖는다는 것은 단순한 소유의 의미를 뛰어 넘는다. 특히 이민...
밴쿠버시, 캐나다 라인 등 주요 공사 일정 발표
 밴쿠버와 리치몬드 공항을 연결하는 ‘캐나다 라인’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밴쿠버시의 일부 도로가 폐쇄되거나 공사 진행으로 차량 통행이 지연될 전망이다. 밴쿠버시는 올 봄부터 시작될 주요 도로 공사 일정과 지역을 29일 발표했다.  우선...
프레이저 강 옆에서 집없이 살던 케이트 핀스터월드씨는 다운타운 노숙자들과 마찬가지로 마약에 의지하며 희망없이 살던 자신의 삶을 바꿀 결정적인 기회를 우연히 맞았다. 지난 1월3일 프레이저 강에서 일어났던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출동한 경찰을 도와 강에...
밴쿠버 한국무용단 10주년 공연 4월 9일 열려
밴쿠버 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이 오는 4월 9일 오후 7시 써리의 벨 퍼포밍 아트센터(Bell Performing Art Centre)에서 창단 10주년 공연을 개최한다. 밴쿠버에서 무용을 통해 한국문화를 캐나다 사회에 알려 온 밴쿠버 한국무용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과 창작이...
RCMP 조사 착수…민사 소송도 제기
연방경찰(RCMP)이 지난 달 22일 발생한 BC페리스 소속 ‘퀸 오브 노스(Queen of the North)’호 침몰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프린스 루퍼트 RCMP는 이번 조사에 BC 페리스의 업무상 과실 여부 조사도 포함된다고 발표했다.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연방 교통안전국은...
빅토리아대 연구팀 “이전 연구들 오류”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는 결론을 내린 이전 54건의 연구 결과에 문제가 있다고 빅토리아 대학교(UVic)연구팀이 발표했다. 연구팀은 하루 2잔 이하 음주를 하면 알코올이 혈장의 노화방지 물질 배출을 도와 심장 건강을 지킨다는 1974년부터 2004년 사이 연구된...
글로브 2006, 환경산업의 상업화에 캐나다 정부, 기업 관심 공해도 돈으로 환산되는 시대...유럽엔 공해배출권 시장 설립
밴쿠버에서 개최된 환경박람회 '글로브 2006'에서 캐나다 정부 관계자는 "캐나다는 미국 덕분에 많은 환경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됐다"고 말했다. 1970년대 미국의 공해가 캐나다로 넘어오면서 수질, 토양, 대기를 오염시키자 이를 좌시할 수 없었던 캐나다 정부가...
4월 9일까지 밴쿠버 국제 오토쇼
서부캐나다 오토쇼인 2006년 밴쿠버 국제 오토쇼가 4월 9일까지 다운타운 BC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오토쇼에서는 한국의 현대와 기아 자동차를 비롯해 전세계 30여개 자동차 회사들이 총 450종이 넘는 자동차 모델을 전시하게 된다. 입장료는 성인 12달러, 학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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