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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추석과 겹친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볼거리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우선 다양한 공연과 전통놀이 마당이 진행되는 한민족 한가위 전통문화축제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버나비 센트럴 파크의 스완가든 스타디움에서...
천재는 불행하다? 2006.10.05 (목)
영재아의 사회성과 정서 발달
초등학교 5학년 다은이(가명·여·만 10세)는 학교에서 인정받는
There's No Courage in Conformity
By Daniel Song Korean parents do not own their children. My father and mother raised their three children with this mantra in mind. They watched their own parents place a frame over their children and paint them as portraits of success in the hope that their progeny would redeem their existence. To that end, we hear many Korean parents whispering...
“학부 전공, 비슷하게 선택할 필요 없다”
전문과정 입학 전 여러가지 경험 중요프로페셔널 스쿨(의대, 치대, 법대, 비지니스 스쿨 등) 진학을 희망하는 많은 한국학생들의 편견 중 하나는 자신이 지원 하려는 전공과 비슷한 학부과정을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법대를 희망하는 많은...
졸업과 진학에 필요한 요건 미리 준비해야
일생에서 중요한 전환기를 말하라면, 여러 가지를 선택할 수 있겠지만, 그 중의 하나로, 청소년기를 탈피하여 보다 성숙한 자세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고등학교 졸업 후를 꼽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등학교 졸업 전 어떤 계획을 세우고 어떤 준비를...
캐나다 초등학교 2006.10.05 (목)
품안의 자식을 공교육의 품으로
유치원부터 7학년까지인 BC주 초등학교 교육은 인성교육의 기초가 되는 것으로 인격과 가치관이 형성되고, 개개인의 인성, 감성 및 창의성이 개발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BC 법원 판결
"고등학교 졸업을 위해 필요한 어떤 교육 자재나 자료에 대해서 학생에게 비용을 부과하면 안 된다." BC주 고등법원은 2일 향후 공립 교육에 미칠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은 현장 학습 등의 비용을 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부담하게...
고용주 "더 늘려야"·노조 "폐지해야"
BC주에 유입된 외국인 근로자수가 최근 3년새 2배 이상 늘어난 가운데 이를 둘러싼 고용주와 노조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밴쿠버 선지가 보도했다. 고용주들은 인력난을 호소하며 외국인 고용 확대를 요구하고 있지만 노조들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저임금...
주정부 근무자 안전 조치
앞으로 BC주 주요 도시에서 심야나 새벽에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 때는 선불을 지급해야 한다. BC 주정부는 도심 지역 주유소에서 주유소 근무자 보호를 위해 선불(prepayment) 제도를 의무화한다고 4일 관련법을 발표했다. 이 법은 2005년 3월, 기름을 넣고 돈을 내지...
우기 대비해 지붕 보호에 신경써야
'나이스 앤 크린' 전광윤 사장은 3일 버나비 석세스에서 열린 '겨울맞이 집안 밖 관리법' 설명회에서 실내 공기를 맑게 유지하기 위해 창문을 청소하고 다가오는 우기(雨期)를 대비해 지붕 보호에 신경 쓸 것을 강조했다. 이날 설명한 내용을 요약해 보았다. "집안에...
얼마 전 UBC 의과 대학생들 전용 이메일 리스트에 메일이 하나 떴다. "YWCA 하이스쿨 멘토(mentor) 봉사자 구함" 무언가 열어보았더니 바로 사회봉사단체로 잘 알려져 있는 YWCA에서 고등학교 여학생들에게 멘토가 되어줄 수 있는 전문직 여성을 찾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새 이민자들 정착하기 쉽지 않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의 하나로 손꼽히는 밴쿠버 사회..
매스 미디어와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전반적 현상 다뤄 언론계, 기업체 홍보 분야 진출...코업 기회 많아
TV, 라디오, 신문, 잡지, 인터넷, 하루 중 우리가 하나라도 접하지 않는 것이 있을까? 아침에 눈을 떠서 잠자리에 들기까지 우리는 늘 미디어매체의 홍수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처럼 미디어는 현대사회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고, 다가올 정보지식기반 사회에서...
미국의 뉴욕과 시카고는 트랜스 지방(Trans fats)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보건당국이 동맥경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이 물질이 포함된 음식물의 판매를 금지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캐나다의 경우는 어떤가? 지난 6월 특별연구팀의 제안을 정부가 그대로 실천에...
주정부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 도입...매월 보조금 지급 소득·가족수·거주지역 따라 차이...정부보조주택 입주자는 제외
BC 주정부에서 3일 발표한 저소득층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Rental Assitance Program)은 연 소득 2만달러 미만인 가정에 렌트비 일부분을 지원해준다는 것이다. 신청 이전 12개월간 BC주에 거주한 사람(영주권자나 시민권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갓 이민 온...
밴쿠버 영화제 방문한 '괴물' 봉준호 감독
'괴물'로 5번째 밴쿠버 영화제에 참석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
ICBC 안전운전 적극적 계도
ICBC가 GM의 후원과 함께 이번 10월을 '무사고의 달(Zero Crash Month)'로 정하고 BC주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하고 있다. ICBC는 이번 한달에 BC주에서만 약 2만200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6000여명의 부상자가 생길 것으로 예상하면서 자동차 사고를 줄이기 위한...
캠벨 주수상 유럽 시찰 보고서 정치 쟁점
고든 캠벨 BC주수상이 지난 겨울 유럽지역 의료시설 시찰을 다녀온 후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공립 의료 제도를 계속 보존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난 주말 공개된 32쪽 분량의 시찰보고서에는 정책 제안이 담겨 있지 않으나 사립 의료와 관련해...
국제도보통학주간 "걸어서 학교 갑니다"
국제도보통학주간(International Walk to School Week)를 맞아 트랜스 링크가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들에게 6일까지 버스, 씨버스, 스카이트레인 등 대중교통의 운임을 받지 않는다. 국제도보통학주간은 학생들이 학교에 올 때 자가용이 아닌 도보나 대중교통을...
정부 보조 주택 입주 대기자 너무 많아
BC 주정부는 정부 보조 주택에 입주하려는 저소득층에게 렌트 보조금을 직접 지급하는 정책을 도입할 방침이다. 3일 발표될 예정인 새 정책에 따르면 주정부는 정부 보조 주택 입주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렌트 보조금을 지급해 정부 보조 주택을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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