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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들이 사는 법 / 땅으로 돌아가 건강한 우정 나누며 사는 허억씨 김덕산씨
  30년 이상 우정을 나눈 친구 사이로 현재 메이플리지 외곽에서 농사를 지으며 여생을 보내는 허억씨와 김덕산씨를 만났다. 허억씨는 회계사로서 연방 감사원,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 등에서 일했고, 회계사무소도 10여년간 운영했다. 사업가였던 김덕산씨는...
운동경기를 승리로 이끈 선수가...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가지고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병이 가벼우면 일상생활에 지장도 경미하고 감정에도 별로 영향을 주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통증이나 불편함이 심하면 때로 우울해지기도 하며, 분노가 일고 좌절감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정서적으로...
Number 23 2007.02.24 (토)
짐 캐리 주연의 '넘버 23'(Number 23)는 숫자 23에 얽힌 살인사건을 다룬 책 속 주인공과 실제 자신의 삶을 동일시하게 된 한 남자가 책 속에 담긴 엄청난 비밀에 직면하게 되면서 벌이지는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스릴러다. 월터(짐 캐리)는 부인으로부터 '넘버...
'프레스티지(Prestige)’에 대한 평이라면, 다른 이야기로 에둘러 갈 필요가 없을 것이다. ‘메멘토’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런이 다시금 작심하고 만든 스릴러라는 점과, 결말을 발설하지 말아달라며 ‘침묵 서약 시사회’를 열었던 영화사의 마케팅 방향은 이 작품...
밴쿠버국제영화센터(VIFC)는 오는 3월 1일부터 8일까지 배우이자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과거 서부극과 형사물의 영웅에서 이제는 제작자로 자리잡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1990년대 작품부터 2004년작 '밀리온 달러...
애쉬톤 칼리지, 각종 직능단체 개발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애쉬톤 칼리지는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립학교다. 1998년부터 지난 9년간 애쉬톤은 산학연계를 통해 개발된 협회가 인증한 교육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인 장 교감에 따르면...
밴쿠버 시경 '절도범죄 대비 사이트' 개설
밴쿠버 시내 재산절도 범죄를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밴쿠버 시경 소속 경관이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귀중품 내역과 사진을 등록해두고 도난시 신고를 간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설했다. 밴쿠버시 거주자들은 'Propertycop.org' 웹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BC하이드로 요금이 향후 3년간 11% 인상될 전망이다. BC 하이드로는 노후 시설 수리와 전력 생산량 증대를 위해 요금 인상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말 발생한 대규모 강풍 피해도 전기요금을 인상하게 된 이유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엘리샤...
VIFC, 이스트우드 작품전 열어
밴쿠버국제영화센터(VIFC)는 오는 3월 1일부터 8일까지 배우이자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과거 서부극과 형사물의 영웅에서 이제는 제작자로 자리잡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1990년대 작품부터 2004년작 '밀리온 달러...
은퇴자들이 사는 법 / 친구끼리 은퇴 전부터 전원생활 준비
30년 이상 우정을 나눈 친구 사이로 현재 메이플리지 외곽에서 농...
연방경찰, 주민들에게 주의 촉구
20년 전 토론토에서 연쇄 강간사건을 일으켰던 한 남성이 23일 출소 후 써리 뉴튼(Newton) 지역에 거주할 의사를 밝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폴 캘로우는 1986년 여름 토론토에서 여성들을 뒤쫓아가 거주지를 확인한 후 2~3층 발코니로 기어올라가 문이나 창문을...
BC·온타리오 주정부 대안 ID 개발 중
캐나다인은 미국 입국시 요구되는 여권 제시 의무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22일 최첨단 보안 기술을 채택한 새로운 운전면허증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 운전면허증이 도입되면 현재 미국 정부가 요구하고 있는 여권 대용...
제이미 그래함 밴쿠버 경찰청장(58세)이 22일 은퇴를 발표했다. 그래함 경찰청장은 계약이 종료되는 오는 8월 현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2002년 8월 취임 이래 그래함 경찰청장은 상급자 또는 시정(市政) 관계자들과의 문제로 인해 몇 차례 논란에 휘말렸다....
먹고 나서 며칠 지나면 다시 생각나는 음식이 진짜 맛있는 음식. 먹고 나서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음식은 그건 제대로 된 음식이라고 할 수 없다.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최은석씨 (노스밴쿠버 거주)
맛있는 냄새 솔솔 피우며 주방을 점령한 남자들의
On Korea 2007.02.22 (목)
by Victor Stegemann The following is a speech written by Victor Stegemann, who attends Moody Middle School in Port Moody, B.C. He chose to write about Korea for a class assignment, because he wanted others to talk to his friends from Korea. He did not want his friends to feel excluded, and he wanted them to feel important. He received the highest...
유아의 언어 발달
캐나다에서 자라는 한국 유아들 중에는 '말이 늦은' 아이들이 드물지 않다. 부모와 형제가 모두 한국어를 사용하는 가정인데도 어린아이가 한국말을 잘 배우지 못한다.
제이미(20세·남·가명)는 어릴 적 '어호이(Ahoy)'라는 초콜릿 칩 쿠키에 매료되었다. 초콜릿 칩 쿠키를 너무나 좋아한 나머지 그 만드는 방법을 집에서도 연구하고 재료를 바꿔가면서 다른 맛을 만들어보기도 했다. 다른 음식에 넣었을 때 어떤 음식과 어울리는지,...
UBC Pathology & Laboratory Medicine
병리학과 실험의학(Pathology and Laboratory Medicine 이하 MLSc)은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생소한 학문이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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