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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소촌들, 비닐봉지 금지 고려 중
BC주에서 비닐봉지 사용을 금하자는 논의가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거론되고 있다. 북미주 대도시 중에서는 샌프란시스코시(市)가 지난 3월 27일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해 첫 시범 도시가 됐다. 샌프란시스코 시청은 비닐봉지 사용을 중단해 연간 150만리터의 석유를...
2007 BC주 제조업체 주소록 완성
BC주정부 통계청은 2007년판 BC주 제조업체 주소록 ‘BC Manufacturers’ Directory’가 완성됐다고 지난 주 발표했다. 제조업체 주소록에는 총 257개 업종 4800개 회사가 등재됐다. 주소록에 등재된 제조업체수는 BC주 전체 제조업체 중 약 절반가량이다. 지난해 기준 BC주...
왜 한의학(漢醫學)이란 칭호가 한의학(韓醫學)으로 개명되었는가? (2)
한의학이 한국에 들어온 연도와 ‘동의보감’ 한의학이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들어온 연도를 점검해보면 삼국시대(三國時代)로 밝혀진다. 당시 중국과 물물교환이 이루어질 무렵 한의학 서적이 처음 도입되었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명의별록(名醫別錄)...
아파트 노래 2007.04.16 (월)
우리 한국인들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보기 드문 거대한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다. 아파트다. 국토 전체를 갤러리로 삼은 초대형 설치미술과도 같이 아파트 군락은 위풍당당하다.
Bobby- 2007.04.16 (월)
이번 주 DVD로 출시된 영화 ‘바비(Bobby)’는 1968년 발생한 미국 상원의원 로버트 F. 케네디의 암살사건을 다룬 정치 드라마다. 제목 '바비'는 로버트 케네디 의원의 애칭이다. 영화는 로버트 케네디가 엄청난 지지를 받았던 1960년대 후반 당시 미국 사회의 분위기와...
Q-MEDIA solutions-허정씨
석세스 이민자 봉사단체 사무실에는 취업자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표어 하나가 걸려있다. ‘10 레쥬메->1 인터뷰, 5 인터뷰 1 석세스’. 즉, 50개 회사에 이력서를 내면 한 곳에서 합격통보를 받
가가종합건축 김용각 사장
김영선 실장과 김용각사장 (좌로부터) 가가종합건축은 이제 1년된 회사다. 이 회사가 중시하는 것은 ‘마음까지 행복한 공사’다. 설립 배경에 ‘마음까지 행복한 공사’를 위한 의지가 깔려있다. 김용각 사장은 “창립 전에 다른 회사들에 의뢰를 해본 결과...
Perfect Stranger 2007.04.16 (월)
할리 베리와 브루스 윌리스가 남녀 주인공을 맡은 ‘퍼펙트 스트레인저(Perfect Stranger)’는 한 여성의 살인사건 배후를 둘러싼 비밀을 파헤쳐가는 스릴러 영화다. 탐사전문 리포터인 로웬나 프라이스(할리 베리)는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친구 그레이스의...
돈! 돈! 돈이 되는 알뜰 생활 정보 쑥쑥 커가는 아이 용품 위탁판매 할 수 있는 곳 KID'S KORNER
키도 몸집도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 아이들 용품의 최대 사용기간은 6개월을 넘기기 어렵다. 아무리 비싼 장난감도 금새 싫증을 내고 새로운 것만 찾는다. 버리기엔 아깝고 다시 사용할 수도 없는 집안에 굴러다니는 옷과 장난감을 몽땅 담아서 이곳에 가면...
24년간 밴쿠버시 소방서에서 일해온 한 소방관이 노스델타 교외 초등학교 인근에서 대마초를 재배하다가 적발돼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델타시경은 12일 노스델타 112번가 9100번지 인근에 위치한 주택을 급습해 대마초 화분 380점을 압수했다. 시경은...
프레이저 연구소, BC 고교 평가 보고서 발표
프레이저 연구소가 해마다 발표하는 BC 고등학교(Secondary school) 평가 결과가 지난 14일발표됐다. 올해도 등 밴쿠버 웨스트 지역 사립 학교들이 10점 만점을 받아 상위 5위권에 오른 가운데 로워 메인랜드 지역 고등학교 중 상당수 학교가 몇 년 전과 비교해 월등히...
2015년경 의료검사 전문가 85%·간병인 75% 부족
2015년경에는 밴쿠버와 리치몬드 지역에서 광범위한 의료인력 부..
사회 참여 기회 제공하는 '메이플 뱀부 이니시어티브’
이민자들의 공공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메이플 뱀부...
“알코올 중독 재활 치료 받겠다”
폭행 혐의로 체포되어 물의를 빚은 스캇 영 포트코퀴틀람 시장이 알코올 중독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 시장직에서 물려나겠다고 13일 발표했다.  영 시장은 13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그 동안 알코올 중독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알버타서 BC주로 이전 배치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홍수를 대비하기 위한 캐나다 군병력 일부가 알버타에서 BC주로 이동 배치됐다. BC정부에 따르면 약 100명의 육군 선발대가 지난 주말 에드먼튼 기지를 떠나 알더그로브 기지에 주둔을 완료했다. 45대의 차량과 함께 급파된 이들은 홍수가...
탕! 탕! 국! 국! 전문점 구월산(九月山)
감자탕, 설렁탕, 순대국, 선지해장국이 맛있는 한식당 ‘구월산’을 추천한 독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산을 오르는 산행인. 겨울철 비를 흠뻑 맞으며 산행을 끝낸 다음 이곳을 찾아와 얼큰하고 구수한 감자탕 한 그릇 비우고 나면, 세상에서 부러울 게...
지연희씨 / 포트무디 거주 ‘붉은 악마’ 그녀들 다시 돌아오다!
맛깔 나는 ‘골뱅이 소면’ 맛을 보며 ‘콕’찍어 두었던
3~4명씩 모여 청소년 갈취
써리 길포드와 써리 센터 지역에서 지난해 가을부터 청소년들을 상대로 물건을 갈취해 온 청소년 1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이들은 2006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3~4명씩 무리를 지어 다니며 청소년들에게 접근해 배낭, MP3플레이어, 현금 20달러...
신민당, BC주정부에 제안
BC주 신민당(NDP)이 BC주 최저임금을 현행 시간당 8달러에서 10달러로 인상하자고 12일 제안했다.  케롤 제임스 BC주 신민당 대표는 “빈곤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6년간 동결돼 온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며 “최저임금 인상시 발생할 수 있는 소기업체의...
뺑소니 사고 피해자 가족, 자수 호소
◇지난 9일 포트코퀴틀람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 피해자 어린이의 삼촌인 데릭 니씨가 사고 운전자의 자수를 호소하고 있다. 광역밴쿠버 지역에서 차량사고로 어린이들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연달아 발생해 운전자들과 어린이 보호자들의 주의가 촉구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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