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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구 증가로 보건인력 확충
BC주 의과대학 입학생 수가 4년 전에 비해 2배가 늘어났다. BC주 고등교육부 머레이 콜 장관은 “의대 학생수를 늘리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4년여의 짧은 기간 동안 입학생수를 2배 늘렸다”며 “금년도 9월 학기 BC주 의대 입학생은 총 256명”이라고 전했다....
총 137세대 내년 봄 착공
포트 코퀴틀람 로버트 픽튼 농장과 카누스티 골프장 인근 지역에 새 주택단지가 들어선다. 포트 코퀴틀람 시청에 따르면 기존의 농업지역으로 분류되던 727~825 도미니언 애비뉴 지역을 주거용으로 변경하는 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건설업체 모자익 홈(Mosaic...
‘TARANO(타라노)’Japanese Noodle Cafe
밥싫다! 탕 싫다! 이것도 저것도 질린다? 그렇다고 굶기엔 억울하다면 10달러 한 장 들고 우편함에 편지 가지러 가는 차림으로 나서보자. 비싸지 않으면서 무언가 특별한 맛을 가진 ‘쌈박’한 요리 어디 없을까????? 있다. 정통 일본 라멘과 야채로 변장한 새콤 달콤...
알뜰 엄마들이 즐겨 찾는 캐나다 구세군 중고품 할인매장
[깔끔하게 손질 된 중고품 전용매장]저렴한 물건이 산더미처럼 있는 곳이라 해도 먼지를 뒤집어 쓴 중고품을 사고 싶은 주부는 없을 것. .  ‘쓰리프트 스토어(Canadian salvation army thrift store)’는 이런 주부들에게 ‘찝찝’함을 덜 수 있는 깔끔한 진열이 돋보이는...
이순우주부(코퀴틀람)
뚜껑 없는 솥으로 쌀 한 가마니는 족히 떡을 쪄...
진달용 교수 박사취득 2년 만에 SFU 커뮤니케이션 교수 임용 직장경력 학문에 큰 도움… 아시아 미디어 센터 계획
학교 졸업 후 직장을 다니다가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큰 용기를 필요로 한다. 특히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사회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시기에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개척한다
대학교 기숙사 24시 다양한 친구 사귈 수 있는 열린 공간
SFU 기숙사 주방에 모인 같은 층 학생들. ‘멀티컬쳐(Multiculture)’는 캐나다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단어.  그러나 부모님과 함께 사는 1.5세, 2세 학생들이나 한국 문화 방식으로 사는 유학생들에게는 진정한 멀티컬쳐를 경험한다는...
중국문화 엿보기-북경요리
상해, 사천, 광동요리와 함께 중국의 4대 요리라고 불리는 북경요리는, 지역상 중국의 북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튀김 법과 볶음 법을 사용한 음식들이 전수되었다. 북경은 청나라(淸朝)시대와 명나라(明朝)시기의 수도이기도 하여 서민들이 먹는 음식보다는 궁중...
◇ 캐나다 국민들에게 위대한 캐나다인으로 추앙 받는 테리 팍스(Terry Fox)를 기리는 단축 마라톤 행사(Terry Fox Run)가 지난 16일 캐나다 곳곳에서 열렸다. 지역마다 열린 단축 마라톤 행사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참가했으며, 암에 걸린 사람들을 위한 후원금 모금과...
산 이름 유감 2007.09.20 (목)
확실히 밴쿠버 주변의 수많은 산들은 한국의 산들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산세가 웅장하고 험준한데다 만년설이 항상
밴쿠버수석회
◇ 프레이저강에서 채석을 하고 있는 밴쿠버수석회 회원들이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강을 걷고 있다. 탐색을 떠나는 날은 아침 일찍 도시락을 싸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회원이 많은 편. 밴쿠버수석회는  현재 27가구, 약 50여명의 회원들이 오는 10월부터...
FDU 밴쿠버 캠퍼스
밴쿠버에 위치한 페어레인디킨스대학(FDU)은 17일 미국 FDU와 함께 스티브 맥커리(Steve McCurry)씨의 작품을 전시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맥커리씨가 촬영한 ‘아프간 소녀’ 사바트 굴라씨의 사진(위 사진 왼쪽)은 1985년 6월 내셔널 지오그래픽지의 표지로 발표된 후...
여야 대표 지지도 절반 못 넘어
큰 이슈가 없는 BC주 정국에서는 별다른 지지율 변화도 없었다. BC주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최근 여론 조사 결과, 여당인 BC자유당(Liberals) 지지도는 3개월 전과 같은 46%로 야당 BC신민당(NDP) 지지도 36%보다 10%포인트 앞선 상태를 보이고 있다. 작은 변화는 환경에...
9가구 피해…남녀 용의자 찾는 중
이달 6일부터 노스 밴쿠버 업퍼 론스데일 지역에서 남녀 2인조 도둑이 주택 9채에 연달아 침입, 물건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주민들에게 주의를 촉구했다. 경찰은“용의자들은 사다리나 이와 유사한 도구를 이용해 집 2층의 열려 있는 창문 틈새로...
데인 무어 밴쿠버 시내 거주
밴쿠버 시경은 가중성폭행 유죄 판결을 받고 14년간 뉴브룬스윅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풀려난 데인 오브레이 무어(43)가 밴쿠버에 거주하게 됐다며 사진 공개와 함께 주민들의 주의를 촉구했다. 경찰은 “무어는 낯선 여성을 성폭행하는 범행을 저질렀으며 다시...
‘호텔 밴쿠버’ 레스토랑 요리사 이보은씨
취업 문이 바늘구멍이라고 해도 누군가는 들어갈 수 있는 일자리와 이를 열수 있는 열쇠가 있기 마련. 한국인을 만나기가 특히 어려운 업종 가운데 하나가 밴쿠버의 호텔 레스토랑이다. 그동안
경찰 "폭발물 발견해 제거했다"
99번 고속도로 일명 '시투스카이' 하이웨이 한 구간에서 15일 폭발물이 발견돼 약 1시간15분 동안 통행이...
“새 선박 입수와 연료비 인상 적용 불가피”
BC페리(BC Ferries)는 향후 5년간 일부 항로에 대한 운임을 최대 25% 인상할...
의료, 교육, 주택 예산증액…BC정부 1분기 재정보고서 발표
BC주정부는 14일 올해 8월로 마감된 1분기 재정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재정흑자를 토대로 의료부문에 지출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BC주정부는 빅토리아, 켈로나, 버논에서 3년단위로 새로운 보건정책 추진과교육 및 사회보장주택사업에 예 산 6억9100만달러를...
일간지 글로브 앤 메일은 만평에서 유권자 신원확인 방법을 놓고 일고 있는 정치계의 논란은 의미가 없다고 비판했다. 또 같은 날 사설은 히잡을 착용한 일부 무슬림 여성의 신원확인 문제는 깜이 안되는 논란이라고 일축했다. 캐나다 정치계가 유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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