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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름 유감 2007.09.20 (목)
확실히 밴쿠버 주변의 수많은 산들은 한국의 산들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산세가 웅장하고 험준한데다 만년설이 항상
밴쿠버수석회
◇ 프레이저강에서 채석을 하고 있는 밴쿠버수석회 회원들이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강을 걷고 있다. 탐색을 떠나는 날은 아침 일찍 도시락을 싸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회원이 많은 편. 밴쿠버수석회는  현재 27가구, 약 50여명의 회원들이 오는 10월부터...
FDU 밴쿠버 캠퍼스
밴쿠버에 위치한 페어레인디킨스대학(FDU)은 17일 미국 FDU와 함께 스티브 맥커리(Steve McCurry)씨의 작품을 전시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맥커리씨가 촬영한 ‘아프간 소녀’ 사바트 굴라씨의 사진(위 사진 왼쪽)은 1985년 6월 내셔널 지오그래픽지의 표지로 발표된 후...
여야 대표 지지도 절반 못 넘어
큰 이슈가 없는 BC주 정국에서는 별다른 지지율 변화도 없었다. BC주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최근 여론 조사 결과, 여당인 BC자유당(Liberals) 지지도는 3개월 전과 같은 46%로 야당 BC신민당(NDP) 지지도 36%보다 10%포인트 앞선 상태를 보이고 있다. 작은 변화는 환경에...
9가구 피해…남녀 용의자 찾는 중
이달 6일부터 노스 밴쿠버 업퍼 론스데일 지역에서 남녀 2인조 도둑이 주택 9채에 연달아 침입, 물건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주민들에게 주의를 촉구했다. 경찰은“용의자들은 사다리나 이와 유사한 도구를 이용해 집 2층의 열려 있는 창문 틈새로...
데인 무어 밴쿠버 시내 거주
밴쿠버 시경은 가중성폭행 유죄 판결을 받고 14년간 뉴브룬스윅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풀려난 데인 오브레이 무어(43)가 밴쿠버에 거주하게 됐다며 사진 공개와 함께 주민들의 주의를 촉구했다. 경찰은 “무어는 낯선 여성을 성폭행하는 범행을 저질렀으며 다시...
‘호텔 밴쿠버’ 레스토랑 요리사 이보은씨
취업 문이 바늘구멍이라고 해도 누군가는 들어갈 수 있는 일자리와 이를 열수 있는 열쇠가 있기 마련. 한국인을 만나기가 특히 어려운 업종 가운데 하나가 밴쿠버의 호텔 레스토랑이다. 그동안
경찰 "폭발물 발견해 제거했다"
99번 고속도로 일명 '시투스카이' 하이웨이 한 구간에서 15일 폭발물이 발견돼 약 1시간15분 동안 통행이...
“새 선박 입수와 연료비 인상 적용 불가피”
BC페리(BC Ferries)는 향후 5년간 일부 항로에 대한 운임을 최대 25% 인상할...
의료, 교육, 주택 예산증액…BC정부 1분기 재정보고서 발표
BC주정부는 14일 올해 8월로 마감된 1분기 재정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재정흑자를 토대로 의료부문에 지출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BC주정부는 빅토리아, 켈로나, 버논에서 3년단위로 새로운 보건정책 추진과교육 및 사회보장주택사업에 예 산 6억9100만달러를...
일간지 글로브 앤 메일은 만평에서 유권자 신원확인 방법을 놓고 일고 있는 정치계의 논란은 의미가 없다고 비판했다. 또 같은 날 사설은 히잡을 착용한 일부 무슬림 여성의 신원확인 문제는 깜이 안되는 논란이라고 일축했다. 캐나다 정치계가 유권자...
3:10 to Yuma
지난주 북미에 개봉한 새영화 ‘3:10 to Yuma’는 지난 1957년 발표되었던 델머웨이브의 서부극을 리메이크한 영화이다. 이 영화의 오리지날이 발표되었던 1957년은 한참 붐을 일으켰던 서부영화가 서서히 쇠퇴하던 시기였다. 그래서 원작은 기존의 다소 전형적인...
캐나다 어휘력 측정문제에 등장 "생선같은 냄새"의미
시민 10명중 1명은 한국계인 코퀴틀람시의 명칭은 원주민 부족이 사용했던 핼코메렘어 ‘퀴퀘틀렘(Kwikwetlem)’에서 나왔다. 1808년 사이먼 프레이저가 이지역을 탐사했을 때 원주민들로부터 ‘퀴퀘들렘’이라는 말을 듣고 마을을 뜻하는 이로쿼이어 ‘카나다’를...
샘 설리반 밴쿠버시장 다음달 공청회 예고
밴쿠버 시청은 10월부터 스카이트레인 밀레니엄 라인 노선확장공사를 위한....
이색 놀이공간 가자! 신나는 생존 게임장 레이저 돔! 플러스
주말이 되면 아이들과 함께 무엇을 할까 고민인 부모님들. 아이들 성화에 산으로 바다로 나가기에 힘들고 번거롭다면 이곳을 찾아가 보자. 실내놀이가 심심하고 재미없다? 엄청난 즐거움과 가슴 터질 듯한 짜릿함이 있다. 생일을 맞은 아이들의 파티 공간도 있어...
"깁밥 집 다 그렇지 뭐" 지난 몇 달 동안 김밥천국 추천이 들어올 때마다 심드렁한 반응을 보이곤 그만이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강혜경 씨 (밴쿠버 웨스트)
밴쿠버 웨스트 제미슨 초등학교 행사에서 맛있는 한국음식을 만들어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준 ‘제미슨 스타’ 학부모가 있다고 했다. 추천인은 대량으로 만든 음식이 하
대학생을 위한 의료보험 혜택
UBC에 재학중인 A양은 얼마 전 치과에서 사랑니를 뽑고 총 352달러의 청구서를 받았다. 그러나 그녀가 실제로 지불한 진료비는 청구된 진료비의 30% 가량인 105달러였다. UBC학생 할인으로 진료비의 20% (70달러)를 할인 받고, AMS/GSS Health & Dental Plan에 의해...
9월 학기 개강을 맞은 UBC 캠퍼스 내에서 몇몇 학생들이 자전거 묘기를 선보이며 학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송현정 인턴기자  
중국문화 엿보기-동양의 젓가락 비교
서양에서는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한다면, 젓가락은 주로 동양에서 사용되는데, 한국의 묵직한 쇠 젓가락, 중국의 긴 대나무 젓가락, 그리고 일본의 뾰족한 나무 젓가락까지, 모두다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는 도구라지만, 이 세 나라의 젓가락 모양은 너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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