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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급 법랑질(enamel) 파손 충치는 치과용어로 ‘치아우식증’이라고 합니다. 치아우식증이란 치아의 일부분이 입안에 상주하고 있는 세균(Strep-mutan)과 치아에 부착된 음식물(특히 단음식)과 반응하여 산(acid)을 형성하여 치아를 부식시켜 썩게 만드는 것을...
CDIN 조훈 대표 청담 어학원의 세계화 적극 추진
청담 어학원의 글로벌 교육 사업을 진두 지휘할 조훈 대표 얼마 전 반가운 메일 한 통이 왔었다. 한국을 방문했을 때 교육관련 일로 우연히 만났던 교육 컨설팅 업체 세쿼이아 그룹의 조훈 대표가 밴쿠버에 출장을 온다는 것이다. 더 놀라운 소식은 그가 금년...
비영리 단체와 개인에게 매년 수여
BC주정부가 ‘복합문화 주간’(Multiculturalism week, 2월 10일~16일)를 맞아 복합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다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네세이카 상’(Nesika Awards)을 제정했다. ‘네세이카’는 시누크 원주민 말로‘우리, 우리를, 우리의’의...
환경보호 위한 ‘레드닷 캠페인’
우편함에 매일 쌓이는 정크메일을 추방하기 위한 캐나다 네티즌들의 운동이 진행 중이다. 레드닷캠페인 닷시에이(reddotcampaign.ca)는 정크메일을 받지 않기 위한 방법들을 소개했다. 이 사이트는 환경보호를 위해 종이 소비량을 줄이려면 정크메일을 거부할 것을...
9일 저녁 밴쿠버 최초의 한인 청소년 축제 한마당 ‘코리안 나이트(Korean Night 2008)’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최와 기획, 관객 모두 10대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코리안 나이트’는 2005년 세컨더리 재학 중이던 한인학생들이...
슈퍼버그의 비밀 2008.02.08 (금)
병원에만 전적으로 맡기고 있던 슈퍼버그 대책마련에 연방정부가 나섰다. 글로브 앤 메일은 사설, ‘Secrets of the superbugs’에서 각급 병원의 감염실태를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신문은 병원측의 자발적 협조와 함께 주정부의 적극적 노력을 촉구했다. 사설은...
매튜 매커너히 케이트 허드슨 주연 로맨틱 코디 ‘풀스 골드’
이번 주말 개봉하는 ‘풀스 골드(Fool’s Gold)’는 1초라도 빨리 헤어지고 싶은 위기의 커플이 바다에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작전상 화해를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로맨틱 코믹 어드벤처 영화다. 핀(매튜 매커너히)은 일확천금을 꿈꾸며 바다 속 보물을...
BC주의회, 관련법안 빠르면 올 가을 통과
BC주의회는 올해 안에 홈 인스펙터 활동자격을 면허제(Licence)로 전환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주택구매 전 구매자의 의뢰로 주택 안전성을 점검하는 홈 인스펙터는 현재 협회(CAHPI) 자격시험에 통과한 후 협회에 등록해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홈 인스펙터가...
“BC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를 발판 삼아 BC 각 지역사회의 발전을 모색하고 2010년 올림픽 성공 개최를 다짐하기 위한  ‘스피릿 오브 BC’(Spirit oF BC) 행사가 이번 주 8일부터 다음 주 16일까지 일주일간 펼쳐진다. ‘스피릿 오브 BC’는 BC 주정부와 비영리단체인 ‘2010...
전춘희씨(코퀴틀람)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만들기
초콜릿 녹여서 틀에 넣는 간단한...
재료구입과 강좌를 한자리에서 해결 할 수 있는 쇼핑몰 '마이클스 (Michaels)'
‘털실을 사서 뜨개질을 하고 싶다. 나만의 반지, 팔찌, 목걸이, 발찌를 만들고 싶다. 집안을 예쁘게 꾸미고 싶다. 아이와 함께 재료를
연령 낮을수록 과소비 충동구매 많아
50세 이하의 캐나다 국민 가운데 절반이상은 소득에 비해 과소비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킨지 인베스트먼트의 소비자조사에 따르면 50세 이하 응답자의 24%가 과소비 성향이었으며 32%는 잠재성향을 보였다. 특히, 연령이 낮을수록 과소비가 많았으며...
학생들 “별 위협 못 느낀다”
UBC 포인트 그레이(밴쿠버) 캠퍼스에 대한 협박이 두 차례에 걸쳐 이뤄져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나 UBC 재학생들은 별 위협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경찰(RCMP)은 5일 UBC를 상대로 한 협박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주 2차례 협박이...
학생 40여명 발 묶여
6일 밤 갑작스럽게 내린 많은 눈으로 SFU 학생 40여명이 버나비 캠퍼스 교내 체육관에서 잠을 청하며 예정에 없는 하룻밤을 보냈다. 버나비 캠퍼스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던 학생 40여명은 미쳐 예보되지 않은 눈이 펑펑 내려 교통이 통제된 캠퍼스에 고립됐었다. 집에...
감기의 효능 2008.02.07 (목)
밴쿠버 문인협회 2008년 신춘문예 수필 부문 입선
조정우 어린 시절, 겨울 감기를 앓고 있던 어느 날이었다. 나는 몸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하고 있었다. 입에는 쓴 약의 뒷맛이 있고, 머리에는 열이 있었다. 창가엔 온유한 해가 머물고, 난로 위 보리차가 끓고 있었다. 한순간 나는 행복 같은 것을 느꼈다. 기묘한...
코퀴틀람 RCMP 단속 적발시 109달러 벌금
코퀴틀람 연방경찰은 최근 이틀간 한쪽 헤드라이트(전조등)가 작동하지 않는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총 224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부분 운전자에게 경고와 함께 헤드라이트 수리를 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쪽 헤드라이트가 작동하지 않는...
밴쿠버 40대 남성 “케네디 아들” 주장
밴쿠버에 살고 있는 한 40대 후반의 남성이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아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에서 발간되는 뉴욕 포스트는 7일, 월간지 배너티 페어(Vanity Fair)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잭(Jack)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남성은...
3월 22일 서울서..광역 밴쿠버 10여 개 교육청 참가
코퀴틀람, 버나비, 랭리, 노스밴쿠버, 웨스트밴쿠버, 델타, 메이플리지 등 광역 밴쿠버 10여 개 교육청 이 참가하는 BC주 조기유학 박람회가 오는 3월 22일 서울 강남의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린다. 6일 오후 2시 코퀴틀람 교육청에 모인 각 교육청 대표들은 조기유학...
대학을 준비하는 12학년생들을 위해 BC주 대학 2월말까지 지원 마쳐야
세컨더리의 최고령인 12학년들에게는 심각한 고민과 궁금증이 많다. 그 중 대학진학에 관한 것이 가장 중요한데, 무슨 대학에 가야 하는지부터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 많아
◇ 차이나 타운의 설날 퍼레이드에서 보여진 용춤. 2008년 음력 설날이 찾아왔다. 한국에서는 설날 특집 이벤트와 특집 프로그램이 TV를 장식하겠지만, 이곳 캐나다에서는 음력 설날보다는 1월 1일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또한 휴일도 아니라 그냥 별 뜻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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