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캐나다 정부가 노후에 지급하는 몇 가지 국민연금 중 OAS(Old Age Security)라는 연금이 있다. 이는 신청자가
새영화 원티드(Wanted)
5월 이후 거의 매주 한 편씩 선을 보이고 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이번 주 차례는 러시아와 할리우드의 이종교배로 태어난 성인 전용 액션영화 ‘원티드’다. 피와 액션이라는 주 재료에 중간중간 기이한 유머감각을 양념으로 친 이 여름용 대작영화 주방장은...
7월1일 캐나다 데이 딸기 농장에서 벌어지는 풍성한 무료 이벤트 & 싱싱한 딸기 유~ 픽(U-Pick)
7월1일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작은 플라스틱 바구니 챙겨들고 한창 물오른 딸기 유픽(U-Pick)에 나서보자. 올해 기후 이상으로 딸기 농장마다 알이 작고 늦익어 예전 같았으면 수확의 막바지를 앞둔 요즘 몇 일 화창해진 햇살에 드디어 딸기에 단내가 나기 시작했다....
손제기씨(코퀴틀람 센터)의 서바이벌 스테이크
만약 직장에 근무하는 주부들이
27일 ‘복합문화주의의 날’ 캠벨 주수상 성명서
27일 캐나다 복합문화주의의 날(Canadian Multiculturalism Day)을 맞이해 고든 캠벨 주수상은 “주와 나라 그리고 전세계에서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라, 캐나다의 복합문화주의의 날은 새 이민자들을 위해 장벽을 없애고 기회균등을 보장해 안전하며 경제적으로 활기를...
나를 컨트롤하는 독립심,명확한 목표·구체적 계획
세계적으로 명성을 인정받고 아이비리그 진학률이 높은 미국 명문 보딩스쿨에 합격하기 위해선 어떤 준비과정이 필요할까. 올해 세인트 폴스 스쿨(St. Paul's School)과 하커데이 스쿨(Hockaday School)
BC주정부, 100만달러 지원 발표
콴틀란 대학교(Kwantlen University College)가 BC주 정규간호사로 일하기를 희망하는 외국인 간호사들을 위한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BC주정부 보건서비스부는 이를 위해 콴틀란 유니버시티 칼리지에 100만달러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조지 애봇 보건서비스부...
BC주민 출근거리 6.5km… 100m 더 늘어나
캐나다 국내에서 출퇴근 거리를 줄이려는 노력은 적지 않게 이뤄져 왔다. 캐나다 국세청은 직장 근처로 이사 갈 경우 이전보다 40km이상 가까워져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이 붙긴 하지만, 이사 비용에 대해 세금공제를 해주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출퇴근 거리를...
1~2개월 청강생 자격
해외 동포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우리나라 초·중·고교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서울시교육청은 "해외 동포 학생들이 그 나라 방학 기간 동안 국내에 왔을 때, 자신의 거주지 학교에서 1~2개월 동안 국내 학생과 함께 수업을 받을 수...
BC주 고든 캠벨 주수상 26일 발표
BC주정부는 BC주를 북미주의 환경경제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그러나 현재까지의 환경정책으로는 BC주의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도달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BC주 고든 캠벨 주수상은 26일 “BC주 환경대응계획(BCCAP)을 통해...
체감온도 30도 훨씬 넘을 듯
주말연휴기간 본격적인 여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켈로나 지역은 29일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6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예상된다. 메트로 밴쿠버지역은 해안가 일부를 제외하고 주말 최고 기온이 섭씨 32도, 체감온도는 34도에 육박할 것으로...
북극 빙하가 올 여름에 다 녹아 없어질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영국 인디펜던트가 27일 인터넷판에서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북극 빙하는 지난해 여름 상당 부분 녹아 없어졌고 가을과 겨울에 얇게 얼어붙은 얼음으로 덮혀 있는 상태여서 올 여름 바람과...
꿈같은 파나마운하 크루즈 (3) 허억(밴쿠버 문인협회 회원)
로아탄을 4월 22일 오후 5시에 떠난 우리는 밤새 항해를 하였다. 다음 날인 4월 23일은 하루 종일 항해하는 날이기 때문에 실컷 자고 8시 30분에 모여서 아침을 먹었다. 여행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내실(inside room)을 예약한 우리는 자는 시간 이외에는 시원하게 밖을...
서광사가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지난 21일 개최한 ‘제 3회 서광사 어린이 여름캠프’가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1박 2일의 일정을 마쳤다. 서광사 어린이 여름 캠프 참가 어린이들이 예불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사진...
스탠리 공원에서 바라본 밴쿠버 다운타운의 야경/ Benedict 밴쿠버 사진동우회
메트로 밴쿠버 4개 지역에서 설명회
메트로밴쿠버의 한 세대 이후를 위한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 트랜스링크는 2040년까지 메트로밴쿠버 교통망 정비를 위한 설명회를 24일부터 4주간 매주 1차례씩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첫 설명회는 24일 밴쿠버시내 유태인 커뮤니티센터(950 W. 41st...
최대 7년 보장…노선별 마일리지 좌석 25%까지 확대
대한항공[003490]에 이어 아시아나항공[020560]도 마일리지에 유효 기간을 두기로 했다.아시아나항공은 올 10월부터 회원 등급에 따라 마일리지에 유효 기간을 두는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골드 등급 이상 회원의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7년,...
39%가 高연봉 좇아 월街 등 금융계로 "학자금 상환 부담 탓…" 현실적 고충도 비판 커지자 대학 "진로 다양성 힘쓸것"
 '하버드대학은 월가(街) 인력 양성소인가?'세계 최고의 명문대로 꼽히는 미 하버드대의 학생들이 졸업 후 돈을 좇아 월가의 금융 및 컨설팅 직으로 몰리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입학할 때는 세상을 바꾸겠다고 도전했다가, 졸업하면 돈 많고 안정된 직장을...
BC주정부 ‘웰컴BC’ 정책 1주년
BC주정부는 이민자 정착을 위한 종합 지원정책인 ‘웰컴BC(WelcomeBC)’가 2007년 6월13일 도입 이후 시행 1주년을 맞이했다며 관련 정책 예산을 늘려 이민자들의 BC주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23일 발표했다. BC주정부는 2008/09회계연도에 연방정부로부터 1억430만달러 이민자...
"곰 조심하세요” 2008.06.23 (월)
먼디파크 5~6마리 서식
올해 처음으로 코퀴틀람 주택가에 나타난 곰이 지난주 사살됐다. BC야생동물보호협회에 따르면 주택가의 쓰레기통을 뒤지던 수곰을 발견하고 사살했다. 이 곰은 사람에 대한 두려움도 없이 주택가에 자주 출몰하고 인가를 마치 제집 드나들 듯해 주민들이 불안에...
 1371  1372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