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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향상이 앞으로 BC주 경제의 관건
BC주 통계청은 “BC주는 알버타주, 사스캐처원주, 마니토바주와 함께 현재 팽팽한 근로시장 상황을...
“납세자들 불필요한 부담감만 떠안는다”
주정부 장관급 이상 고위직에 대한 연봉인상에 대한 세간의 비판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비씨(BC) 주정부는 지난 베이징 올림픽 개막 당시 장관급 이상 고위직의 연봉을 최대 10만5000달러까지 인상했으며, 이에 대해 야당인 비씨주 신민당(BC NDP)를 중심으로...
“보험료 인하 현재로선 기대하기 어려워”
아이씨비씨(ICBC)가 올 상반기에도 눈에 띄는 실적을 남겼다. 올 1월부터 6월까지, 아이씨비씨(ICBC)의 상반기 순소득은 2억55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순소득인 2억5600만 달러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아이씨비씨(ICBC)는 “신규등록 차량의 증가가 이익 창출의 주된...
에너지 가격이 전체 물가 끌어올려
캐나다 전역 물가가 7월 동안 3.4% 오른 가운데 BC주도 연 3.3% 물가 상승을 보였다. BC주 통계청에 따르면 BC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대를 넘어선 것은 올 7월을 포함해지난 5년 사이 2번째다. BC주 물가상승 원인은 에너지 가격 상승과 모기지 이용비용 상승 등 캐나다...
덩실덩실 우리춤 2008.08.25 (월)
밴쿠버 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은 23일 퍼시픽 내셔널 익지비션(PNE) 초청으로 40분 가량 공연을 했다. 무용단은 올해로 3번째 PNE가 밴쿠버 내 최고의 공연단을 선별해 모은 '네이버후드 쇼케이스'에 초대를 받았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흉기 이용 강력범죄 연일 발생’
총격사건을 포함한 강력범죄가 계속 발생하면서, 광역밴쿠버 치안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밤 11시경 써리 90A 애비뉴 인근에서 총격사건(한 명 사망, 한 명 중태)이 발생한 것을 비롯, 23일 밤에는 써리 센트럴 스카이 트레인 역 인근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알아두면 돈이 되는 세관 규정
해외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캐나다 정부의 세관규정을 좀 더 꼼꼼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여행을 마치고 세관을 통과할 때, 대충 얼버무린 정보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어설픈 정보 때
잠이 부족하면 각성제 암페타민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의 분비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우리가 필요할 경우 졸음이 밀려와도 이를 참고 각성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굿모닝치과 김선국 원장은 "담배나 음식물로 변색된 치아는 하얀 치아보다 건강하지 못한 게 사실"이라면서 "선천적으로 누런 치아는 치아 겉부분의 법랑질 투명도 차이일 뿐 건강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밝은 미소에 하얀 치아~ "확 끌리네" ■일상생활에서의...
TV드라마에서 하얀 이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는 배우들의 미소에 눈길이 멈출 때가 있다. 밝은 미소와 누런 이는 그 조화가 맞지 않아서일까. 하얀 이는 모든 이들의 로망인 듯하다. 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이는 자연스럽게 변색되기 마련이고, 최근 시중에 많이...
캐나다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첫 번째 관문은 영어다. 능수능란하게 컴퓨터 프로그램을 다룬다 해도, 마케팅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어도,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영어로 표현하지
베이징 올림픽(3) 2008.08.22 (금)
자공이 스승 공자에게 물었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공자가 답했다. “좋은 사람이라 할 수 없다.” 자공이 다시 스승에게 물었다. “그러면 마을 사람들이 모두 미워하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공자가 답했다. “그 역시 좋은...
TFSA·비과세 계좌
2008년 연방정부 예산안에 보수당이 발표한 비과세 계좌(Tax-Free Savings Account:TFSA) 신설과 그로 인한 혜택에 대해 알아보겠다
벤치, 테이블, 화장실, 샤워실 기증 접수 중
BC주 곳곳에 있는 아름다운 주립공원(Provincial Park)에 이름과 사연을 남길 기회가 왔다. BC주정부는 BC주 건설 150주년을 맞이해 올해 동안 주립 공원 내 벤치와 테이블을 설치하고 나무를 심기 위한 기금 기부를 받을 예정이다. 배리 페너 BC환경부장관은 21일...
BC주정부 수확 보험 피해 접수 시작
BC주정부가 올여름 강한 여름 폭풍우 때문에 오카나간 지역을 중심으로 주내 과수원들이 피해를 보았다며 21일부터 피해 접수에 착수했다. BC주정부는 “급격한 날씨변화로 과일이 익지 않고 떨어지거나 품질이 떨어진 사례가 적지 않아 보인다”며 “수확...
오는 9월부터 시행될 버스노선 확대와 운행 간격 단축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금보다 한 단계 개선시킬 전망이다. 하지만 버스 정거장이나 스카이 트레인 역 인근 지역의 치안 불안이 우선적으로 해소돼야 대중교통 이용자수를 대폭 늘릴 수 있을 거라는 주장이...
“자기소개서에 ‘성의’를 담아라” <글 싣는 순서> 첫 번째 경력을 만들어라-캐나다 잡(job) 마켓에 대한 이해고용주 입맛에 맞는 이력서, 이렇게 작성하자보기 좋게 디자인하는 자기 소개서영어가 아닌 열정을 표현하는 인터뷰 캐나다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
밴쿠버 조선일보 제6기 인턴기자
밴쿠버 조선일보는 2003년부터 인턴기자 제도를 도입해 매년 8월 선발하고 있다. 올해 본보는 제6기 인턴기자를 지난 7월31일까지 모집하고 고등학생과 대학생, 대학원생을
캐나다 학제 시스템에 있어 각 학년별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이번 주에는 “Grade 7” 학생들이 접하게 될 커리큘럼 및 교사의 조언관련 정보와 “Grade 8~10” 학생들이 접하게 될 학교생활 및 학업과목에 관한 정보 입니다. 7학년  Secondary 진학을...
전세계에 4억 명, 캐나다에 500만 명 그리고 미국에 6000만 명의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질환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중풍, 즉 뇌졸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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