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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캐나다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집으로…'의 시사회에 많은 사람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영화를 본 교민들은 대부분 눈시울을 붉혔으며 캐네디언들은 "너무나 감동적이다"라며 한국영화의 저력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지난주 목요일(26일) 부터 시작된 밴쿠버 필름 페스티발에 밴쿠버의 많은 영화팬이 모여 다양한 나라의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영화제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열리며, 영화의 티켓 가격은 1회 관람 8.50달러(저녁)이며 낮 시간은 6.50달러이다.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밴쿠버 최대규모의 ESL학교 ILSC 커리어 컬리지도 설립… 영어학습에서 실무직업교육까지 체계적 프로그램 밴쿠버 다운타운에는 100여 개가 넘는 ESL학교가 운집해 있다. 그 중에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우수한 강사진과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학생들의 신뢰를...
만나봅시다-밴쿠버 한인기독교회협의회 신임회장 천성덕 목사 2세 교육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준비교단의 화합과 복음전파 사역위해 헌신할 터 밴쿠버 한인기독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의회) 신임회장에 천성덕 목사(사진, 빌라델비아교회 담임)가 선임됐다....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 한마음으로 찬양" 대통령 표창에 빛나는 밴쿠버 시온 찬양단 "20여년의 세월동안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대통령 표창이라는 분에 넘치는 상까 지 받게 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이며 고락을 함께 해온 찬양대원 모두의...
영·불어 제외 5번째로 사용 인구 많아
2001년 센서스 결과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한인 인구는 광역 밴쿠버 인구의 1.3%에 해당...
만나봅시다-밴쿠버교육청 테드 헌트 교육위원 "한국어 배워 환태평양 발전 기여해야" "한국어는 BC주에서 영어, 중국어, 펀잡어에 이어 4번째로 사용 인구가 많은 언어입니다. 제2 공식어인 불어보다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어 커리큘럼...
지난 10월 실종된 중국 유학생 웨이 아만다 자오 양이 2주 후 미션에서 사체로 발견된 사건이 발생하면서 밴쿠버 ESL 교육 시장이 위축..
법률행정의 정보화 시대 개막
첨단 기기와 보안장치를 갖춘 밴쿠버 법정이...
다운타운 이야기 / 한여름밤의 밴쿠버 불꽃축제 지난 주에는 밴쿠버에서 1년에 한 번씩 있다는 불꽃놀이축제를 보러 갔었다. 스페인의 불꽃놀이였는데 설레이는 마음으로 한 시간쯤 일찍 친구와 함께 간 잉글리쉬 베이에는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팝 컬쳐 / 재헌이의 팝 컬쳐 따라잡기 브리트니 스피어 밴쿠버 공연 과연 틴팝의 여왕다웠다. 음악성이나 그녀의 기량 등을 떠나서, 엔터테이너로서의 그녀의 무대 연출은 과연 최고였다. 일반 가수들이 한 개 내지 두개의 공연 세트를 갖고 공연을 갖는 것에...
팝 컬쳐 / 재헌이의 팝 컬쳐 따라잡기 브리트니 스피어 밴쿠버 공연 과연 틴팝의 여왕다웠다. 음악성이나 그녀의 기량 등을 떠나서, 엔터테이너로서의 그녀의 무대 연출은 과연 최고였다. 일반 가수들이 한 개 내지 두개의 공연 세트를 갖고 공연을 갖는 것에...
이사람- 밴쿠버 크리스챤 한인학교 이사장 반병섭 목사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아야 진정한 세계인" 개교 1주년 맞아 15일 학예회 개최 작년 9월 기독교 정신의 바탕 위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친다는 교육이념을 목표로 개교한 이래 다양한...
이사람- 밴쿠버 한국어학교 서병길 이사장 "모금 운동도 한인 사회 밖으로 눈 돌려야" 마운트 세인트 조셉 병원과 공동 모금 운동 추진…. 7월 14일 대규모 자선 행사 개최 개교 30주년을 맞는 밴쿠버 한국어학교가 마운트 세인트 조셉 병원과 공동으로...
밴쿠버 한의과 대학 "한의학 전문의(專門醫) 미래는 밝다" BC주 한의학 법령에 따른 한의학 학위 취득 밴쿠버에서 한의사가 될 수 있는 길이 더 넓어졌다. 금년에 밴쿠버 커리어 칼리지(VCC)에서 운영하는 밴쿠버 한의과 대학 수업이 시작된 것. VCC 메트로...
밴쿠버 한인 노인회 신갑순 회장 "노인들이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어야죠" 이번 주말 '비빔밥 바자회' 개최… 한인회에 관심 가져주었으면 신갑순 노인회 회장<사진>을 만나러 헤이스팅스에 있는 노인회관에 찾아간 날, 회관 부엌에서는 앞치마를...
한인 학생 피해 우려… 16일 학부모 공청회 개최
예산 적자 위기에 처해있는 밴쿠버 교육청이 ESL 프로그램을 축소하고 소수민족 학생들을 위한 복합 문화 상담 서비스(Multicultural liaison worker program) 를 없애....
주정부 예산 삭감으로 교육 질 저하 우려
밴쿠버 교육청이 예산 적자로 인해 교직원 정리 해고 등 일련의 조치를 고려 중인 가운데 밴쿠버 지역 학부모들이...
팝 컬쳐 / 재헌이의 팝 컬쳐 따라잡기 파바로티 밴쿠버 공연20일 GM 플레이스에서 열려 4월 20일 오후 8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공연이 GM 플레이스(GM Place)에서 열린다. 그는 아마도 20세기 최고로 사랑 받고 유명한 가수임에 누구도 동감할...
팝 컬쳐 / 재헌이의 팝 컬쳐 따라잡기 파바로티 밴쿠버 공연20일 GM 플레이스에서 열려 4월 20일 오후 8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공연이 GM 플레이스(GM Place)에서 열린다. 그는 아마도 20세기 최고로 사랑 받고 유명한 가수임에 누구도 동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