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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간 랭리 연방경찰(RCMP)은 파티 소음이 심하다는 신고를 받고 208번가(208 St.) 7400번대로 출동했다. 경찰이 도착한 곳에는 20대 초반 150여명이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경찰은 파티 참가자들에게 자발적으로 해산할 것을 요구했지만 파티...
BC주정부는 BC주에 있는 6개 환경기술 개발회사가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에 참여한다고 9일 발표했다. 올해 제32회째를 맞이하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 전시회는 캐나다·미국·독일·일본 등 총 25개국 302개 업체가 참가하며...
캐나다 보건부 재활용판매 안전캠페인 중
소비재안전법 개정해 정부 대응 강화 예고 “강제회수권한 도입해 소비자 보호 강화” 리오나 아글루칵(Aglukkaq) 캐나다 보건부 장관은 정부에 강제회수(mandatory recall)명령권한을 부여하는 소비재안전법 개정안을 7일 의회에 다시 상정한다고 발표했다. 아글루칵...
알렉사 미딜러(4세)를 차에 치어 숨지게 한 용의자 캐롤 버너(Berner)가 음주운전 사실을 부정했다고 공영방송 CBC가 3일 보도했다. 버너는 지난 2008년 5월, 운전 중 말에게 먹이를 주고 있던 미딜러와 그녀의 고모를 친 혐의를 받고있다. 이날 사고에서 아이는 그...
"미술로 중∙장년 층 삶에 모티브를 제공합니다" 캐나다 자연 미술학교 박봉택 원장   인터뷰를 위해 ‘캐나다 자연미술학교’를 찾았다.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경찰 26일 중간 수사결과 발표
사경을 헤매는 여자 청소년 2명이 리치몬드 소재 한 주택과 버나비 럼블가(Rumble)가 4000번지 대 길거리에서 지난 3월2일 오전 9시와 오전 1시경 각각 발견됐다.
미국산 냉동감자 맛있게 먹기 갑자기 손님이 찾아온다고 해도 집안에 냉동감자 한 봉지만 있으면 손쉽게 푸짐한 안주를 만들 수 있다. 한 끼 식사 못지않으면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기름기 쫙 뺀 냉동감자 홈 레시피. 미니통감자꼬치 ●재료 미국산 냉동...
정신이 아득해지고 땀이 비 오듯 쏟아진다. 입 안은 불이 날 것처럼 맵지만 젓가락 속도를 늦출 수 없는 것이 매운맛의 매력. 알싸한 청양고추부터 칠리 소스까지 술 한잔 생각나는 매운 안주 요리 열전.※요리의 분량은 4인분 기준입니다. ※각 요리의 매운맛...
10일 오전 11시, 2010 동계 올림픽 친환경 공식후원사인 삼성전자의 친환경 올림픽 홍보관(OR@S: Olympic Rendezvous@Samsung)개관식에서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과 이재용 부사장, 고든 캠벨 BC주수상이 원주민 목공예로 제작된 나무열쇠를 들고 있다.  홍보관은...
한국과 다르고 또 주마다 차이가 있는 캐나다 의료제도는 한인에게 가끔 혼란을 준다. 혼동되는 부분 중 하나가 BC주에 사설...
밴쿠버 문화 올림피아드 22일 개막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념, 문화 올림피아드가 22일 개막했다. 준비를 맡은 VANOC은 “신나는 모던댄스 공연과 음악 콘서트, 심오한 연극, 비주얼 아트, 창조적인 소재를 사용한 독특한 전시
많은 장학금 혜택과 고액 연봉 받을 수 있어
 BC주의 채광 산업은 연간 평균 8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오랜 시간 효자 산업으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채광•광물 산업의 세계적인 중심지로도 잘 알려진 BC 주에는 현재 약 50여 곳의 지역에서 광산업이 진행 중이며 이곳에 종사하는 인력은 약 10만...
정신수양과 건강을 도모 할 수 있는 ‘백석서예교실’
서예의 불모지인 밴쿠버에 한국 서예의 뿌리를 내리고 있는 곳이 있다. 백석 김진화(白石 金振和) 선생이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백석서예교실’이 그 곳이다. 서예가로서의 명성과 화려한 경력을 뒤로하고, 자신의 글을 쓰며 여생을 보내려 이민을 온 백석 선생은...
전통 도자기부터 생활도예품까지…Kim’s Pottery
언제부터인가 우리에게 ‘도자기’ 하면 ‘고려청자’, ‘분청사기’, ‘이조백자’ 같은 예술작품이거나 아주 귀한 물건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예부터 도자기는 서민들과 함께 하며 예술작품이라기 보다는 친근한 생활용기로 익숙했다. 여름철 주막에서...
‘유형길과 제자들’의 순수미술 전시회가 2일부터 밴쿠버 중앙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인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정서의 색채와 주제를 담은 작품들로 국적을 초월한 수많은 관람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전시회는 10월 14일(화)까지 계속된다. 한혜성 기자...
BCIC 상업화 자금 지원 중
동물성 치즈와 같은 맛이 나는 식물성 치즈, 전산화된 양봉관리 시스템, 호텔과 식당 쓰레기를 이용한 유기농 비료제조기법, 광합성 미세번식 시설을 통한 중요한 식용 및 관상용 작물의 대규모 복제기술… BC 이노베이션 카운슬(BCIC)이 BC주정부의 예산을 토대로...
랭리 담당 연방경찰(RCMP)은 컴퓨터 기술자를 가장해 컴퓨터를 훔쳐가는 절도범을 주의하라고 16일 일반에 권고했다. 9일 지역 내 한 사무소는 컴퓨터 기술자를 가장한 2인조 절도범에게 컴퓨터를 도난 당했다. 절도범은 본사에서 수리요청을 받아 나왔다며 단말기를...
BC-전주 한지 문화제, 두번째 전시회
한국의 멋, 한지 예술을 BC주에서 다시 한번 뽐낸다. BC-전주 한지문화제가 포트 코퀴틀람에 있는 레이 스퀘어 커뮤니티 아츠빌리지(Leigh Square Community Arts Village)에서 8월 22일부터 3주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 앞서 BC-전주한지문화제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예산부족으로 의료서비스 감축
에이드리언 딕스(Dix) 신민당 보건논평담당의 의료감축계획 관련문건 폭로에 이어 프레이저 보건청이 구체적인 감축계획을 드러냈다.  보건청의 나이젤 머레이(Murray) 최고경영자는 이사회 회의에서 1억6000만달러에 달하는 적자 때문에 총 수술건수의 10-15%에...
BC신민당 보건청 문서 폭로
BC신민당(BCNDP)은 10일 밴쿠버 해안보건청(VCHA)의 수술횟수 삭감에 대한 서류를 공개하면서 BC주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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