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Login
ID
PW
로그인
/
등록
Close
하루동안 보지 않습니다.
Close
뉴스홈
최신뉴스
부동산
이민
교민
한국
국제
교육
인터뷰
기획특집
칼럼
기고
영상∙포토
장터
커뮤니티
부동산
이민
교육
업소록
뉴스홈
뉴스
부동산
이민
교육
인터뷰
기획특집
칼럼
기고
영상∙포토
신문보기
eNews구독
기사제목
키워드
내용
작성자
검색
|
전체목록
기간
오늘만
일주일
이번달
올해
전체
<잃어버린 여름날의 사모>를 읽고
2014.11.14 (금)
얼마 전 장성순장로님께서 근간에 출간한 이민자의 에세이집 <잃어버린 여름날의 思慕>를 주시며 평을 부탁하셨다. 나는 평론가도 아닐뿐더러 이민이나 인생에서 대선배님이신 분의 수필집을 평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라 여겨져 조심스레 소감만을 적어보려고 한다. 이 책은 한 권의 평범한 수필집이 아니다. 한 개인의 숨겨진 이민사이며 솔직한 삶의 고백이다. 어릴적 복순이의 추억부터 일본인 담임선생님과의 이별, 해방의 기쁨, 6....
수필가 심현숙
[밴쿠버한인문협/수필] 친정(親庭)이 되어주고 싶다
2014.04.05 (토)
우리 여자들은 친정하면 부모님이 떠오른다. 그 중에서도 친정어머니는 친정의 대명사처럼 딸들의 마음속에 새겨져있다. 나도 2년 전까지는 우리 어머니의 큰 딸이었고 어머니가 계신 친정이 있었다. 어머니가 안 계신 지금 내게 친정은 어디일까 생각 해 본다. 오빠 한 명에 남동생이 세 명 있으나 핵가족으로 살아왔던 그들에게 친정이라고 의지하기는 너무도 미지근하고 어설프다. 세상의 딸들은 친정이 있어서 언제나 든든하고 때로는...
심현숙
[밴쿠버한인문협/수필] 가족
2014.01.20 (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그리 있어도 든든합니다.당신의 74회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 전 남편에게 쓴 생일카드 서문이다. 남편이 전신마비 장애인으로 산 지 10년에 들어섰다. 세월이 빠르다고 하나 그 동안 남편과 겪어야했던 힘 든 시간들을 생각하면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이제 남편에 대해서 많은 의학상식을 갖게 되었고 위기에 봉착 할...
심현숙
이전페이지
1
2
3
4
▲ 맨 위로 가기
전체기사
포토뉴스
1
“캐나다 모기지 계약기간 너무...
2
집값 떨어지자··· ‘주택...
3
캐나다 탑 100 식당 공개··· BC주...
4
스쿼미시 트레일서 곰 습격···...
5
캐나다 차량절도 비상사태···보험...
6
“코스코 상품 우버이츠로 당일...
7
BC 산불 본격 시작··· 북부 피해...
전체기사
포토뉴스
1
‘북미 50대 해변’에 BC주 이곳
2
노스밴쿠버 쉽야드 야시장...
3
‘노스밴 명소’ 딥코브, 주차 더...
4
“밴쿠버 봄비 다음 주까지...
5
리치몬드 나이트마켓 26일부터...
6
8일(수) BC주 비상경보 시험 가동
7
이번 연휴 중부 하이웨이에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