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스탠리 파크 ‘브라이트 나이트’ 행사장에서 아이들이 과자모양으로 지은 집을 바라보고 있다. 스탠리파크에서 연말마다 개최되는 ‘브라이트 나이트’ 행사가 지난달 말일 시작된 이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브라이트 나이트’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구경하며 미니 트레인을 타고 즐길 수 있는 전통적인 연말연시 행사. 입구에서는 장식을 설치한 BC소방대가 화상 피해자 돕기 기금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저 권장 기부금은 2달러이다. 행사는 내년 1월3일(12월 25일 쉼)까지 매일 공개되며 방문시간은 매일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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