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丁亥)년도 바야흐로 세밑이다.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각종 모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이용훈)가 30일,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버나비 힐튼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실협 회원을 비롯 각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실협은 새 회장과 집행부가 구성되는 무자(戊子)년 쥐띠 새해, 더욱 부지런히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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