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일본의 달 탐사위성‘가구야’가 달 상공 약 100㎞지점에서 촬영한 지구의 모습. 지난 9월 발사된 ‘가구야’는 지구가 달 지표 위로 떠올랐다 가라앉는 모습을 최초로 HDTV(고화질TV) 카메라로 촬영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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