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10여 곳에서 발생한 들불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캐년 컨트리에 있는 주택들이 불타고 있다. 22일 현재 샌타바버라에서 샌디에이고에 이르는 캘리포니아 남부에 번지고 있는 이번 화재로, 연예인과 명사들이 많이 사는 말리부의 전 주민이 소개되는 등 25만 명이 대피했고, 7개 카운티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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