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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기념비 준공식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7-07-16 00:00

버나비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참전비 제막식에 참석한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원들

 

14일 오후 1시 버나비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기념비 준공식에는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원과 가족, 재향군인회 회원, 교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평화의 사도’는 조각가 조현극씨의 작품으로 무게 1.5톤, 높이 3미터의 동상(銅像)으로 캐나다 전역에 세워진 16번째 한국전 참전기념 시설이다.   

 

참전비 제막식에는 한국 전쟁 당시의 사진전도 열려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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