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사도’가 마침내 버나비 센트럴 파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동상(銅像)은 무게 1.5톤 높이 3미터로 조각가 조형극씨의 작품이다.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서정국)와 참전비 건립위원회(회장 채승기)는 완공 기념식을 오는 7월 중순 가질 계획이다. 2004년 11월 첫걸음을 시작한 한국전 참전비 건립사업에는 3년여만에 47만달러 이상의 성금이 모금됐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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