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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의 열전, 젊은 피는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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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7-06-11 00:00

춘계한인축구대회 결승 이모저모


춘계한인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홀리윙스 선수들과 관계자들.



“다음 번엔 우승!” 이번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FC 키카 선수들이 한데 모였다.



“골이다!” 9일 결승전에서 첫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는 홀리윙스의 이용준 선수.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양팀 응원단들이 우산을 받쳐들고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우승 트로피 ‘번쩍’ 홀리윙스의 주장 이용준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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