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한인축구협회(회장 한정구)가 주최하고 본사가 후원하는 춘계한인축구대회의 4강이 가려졌다. 지난 주말 단판 승부로 벌어진 8강전에서 FC 키카, 한아름, 홀리윙스, 얼리버드가 승리를 거둬 대망의 4강에 진출했다. 26일 벌어진 한아름과 앤젤 모터스의 경기에서 양팀의 선수들이 치열한 미드필드 싸움을 벌이고 있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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