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여성 이민자들이 아기를 태운 유모차를 밀며 시청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미 정부의 이민자 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에 항의하는 의미로 유모차를 끌고 나왔으며 “부시는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하라, 기습 단속을 중단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날 미국 70여개 도시에서 이민자와 근로자의 권리 향상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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