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근위축증 협회가 후원하고 BC주의 소방관과 일반인이 함께 참가하는 자선대회 ‘그린드 인 더 시티’가 28일 오전 다운타운의 엠파이어 랜드마크 호텔에서 열렸다. 소방장비를 모두 착용하고 산소마스크를 쓴 채 42층까지 1100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이 경기를 위해 솔트 스프링, 델타, 옐로우 나이프 등 각지의 소방관들이 모였다. 대회 수익금은 캐나다의 근위축증과 헌팅턴병 환자들을 위해 기부된다.
엄미선 인턴기자(고려대 4년) efmis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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