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식당(대표 황금단)과 TV KOREA(대표 최병윤)는 21일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사랑으로 버무린 500포기의 김치는 독거, 무의탁 노인, 유학생, 김치사랑이 각별한 외국인에게 전달됐다. TV KOREA는 김치나누기를 '나눔의 미덕'을 새길 뜻 깊은 송년행사로 해마다 개최할 계획이다. /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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