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자 170명 전원 숨져
22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북쪽 수하야 발카 마을에 흩어져있는 러시아 사고 여객기 투폴레프 154기의 잔해. 사고 여객기는 이날 오후 흑해 연안 아나파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던 중 추락, 탑승자 170명 전원이 숨졌다. /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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