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立秋, 8월 8일)를 하루 앞둔 지난 7일 찜통 더위 속에서 포도가 여물어 가고 있다. 부산 강서구 대저동 한 포도밭에서 행인이 포도송이를 바라보고 있다. 김용우 기자 yw-k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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