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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된 주택가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7-25 00:00

 

태풍 '매미'가 지나간 필리핀 북부 말라본 지역의 저지대 주민들이 25일 물에 잠긴 길에서 헤엄치고 있다. '개미'는 대만을 거쳐 25일 중국 푸젠성 남쪽 해안에 상륙했다. 푸젠성 당국은 43만명을 대피시키고 구호물품과 의약품 등을 준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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