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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영사관 앞 반전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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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6-06-28 00:00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캐나다를 방문한 가운데, 28일 밴쿠버 주재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는 반전평화단체 'Peace Boat' 회원을 포함한 100여명이 모여 항의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밴쿠버에서 열린 2006 세계평화포럼 참석자들과 공동명의로 고이즈미 일본 총리 앞으로 보내는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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