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우리 함께 외치면 ‘AGAIN 2002’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6-07 00:00


 

2006년 독일 월드컵 개막과 함께 밴쿠버 한인사회도 축구열기로 달아 오르고 있다. 6월 13일 토고전을 시작으로 18일 프랑스, 23일 스위스전은 크로애시안 문화센터를 비롯해 SFU 이미지 극장등에서 대규모 단체응원이 펼쳐진다.

 하지만 월드컵 특수를 기대했던 일부 업체들은 당초 기대에는 못 미친다는 반응이다. 월드컵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는 버나비 한남슈퍼의 경우 현재까지 약 3000장이 팔렸으나 아직 재고가 남아 있는 상태. 최근 연습경기에서 보여준 한국팀의 부진도 한 원인이라는 분석인데 1차전 토고전 승리여부가 월드컵 응원열기를 이어갈 분수령으로 보인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