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실리 위주로 내실 다져나갈 것"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6-05 00:00

이용훈 BC한인협동조합 실업인협회장

취임이후 소리없이 업무를 진행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협회 임원을 비롯한 회원들의 협조 덕분이다. 1992년 이후 계속되어 온 물품전시회를 올해부터는 조금씩 차별화할 계획으로 여러분들과 준비해 왔다.”  

올해 물품전시회가 달라진 점이 있다면? 

“현지 업체 외에도 한국에서 6개 업체가 참가하는 모국상품전시회가 두번째 마련됐다. 지난해 3개 업체가 처음 참가한 이래 내년에는 25개 업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는 참가대상 범위를 현지 중국계 등 다른 민족사회로 넓혀 나갈 것이다.”

실협이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은 무엇인가?

“내실이다. 실협 운영을 실리 위주로 꾸려나갈 것이다. 물품전시회를 계기로 한국제품의 생산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함으로써 실협이 창업보육센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