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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실업인 이익 확대에 주력"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6-05 00:00

김영필 캐나다 한인실업인 총연합회장

신임회장으로 첫 임기를 시작했는데? 

“지난 29일 캘거리에서 열린 캐나다 한인실업인 총연합회(UKBA) 총회에서 정식 취임했다. 올해 첫 행사인 물품전시회에 재외동포재단과 함께 하는 모국상품 전시회를 열수 있어서 기쁘다. 전시회는 재외동포재단과 함께 2차로 나누어 캘거리(5월 30일)와 밴쿠버(6월1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UKBA가 추진하는 중점사업은 무엇인가?

 “UKBA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잇는 사업 중 이미 우유와 아이스크림 등 일부 품목은 리베이트를 통합 단일화하는데 성공했다. 펩시콜라는 현재 서부지역에 국한되고 있지만 조만간 전국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협회 소식지인 UKBA 창간호를 발간, 회원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는 길잡이 역할을 다 할 것이다.”

UKBA 발전을 위한 김회장의 계획은?

“우선,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힘은 모을수록 커지기 마련이듯 UKBA는 캐나다 한인실업인의 이익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사업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또, 해마다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물품전시회의 품목과 참여업체를 다양화함으로써 한국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알림장’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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