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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민주평통 1분기 정기총회 개최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4-02-26 08:2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배문수)의 2024년 1분기 정기총회가 24일 오후 버나비 카메론 레크리에이션 콤플렉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민주평통 위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으며, 주밴쿠버총영사관의 홍석광 부총영사도 옵저버로 참여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통일정책 의견 수렴 주제는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방안’이었고, 위원들은 각 분과별로 열띤 토론을 했다. 그리고 평통 위원들이 작성해 제출한 의견 수렴 설문지는 모두 취합해, 민주평통 사무처에 보내질 예정이다.

 

한편 오는 4월 초 뉴욕에서 열릴 민주평통 세계여성컨퍼런스에는 정선임, 박경원 위원이 밴쿠버협의회를 대표해 참석하며, 같은 기간 뉴욕에서 개최되는 미주지역 협의회장단 회의에는 배문수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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