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원 주밴쿠버 총영사가 지난 25일 총영사관 관저에 캐나다인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가평전투70주년 기념 동영상 시청 및 오찬 등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정 총영사는 한국전쟁에서 보여준 캐나다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우리 정부와 국민들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참전용사들 또한,
펜데믹에도 불구하고 특별하고 정성스러운 오찬을 제공하고 기념 동영상을 제작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념 동영상에는 가평전투 참전용사 인터뷰,
총영사관에서 진행한 참전용사 감사 손글씨 이벤트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해당 동영상은 밴쿠버총영사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C81shYu0Ep8)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밴조선편집부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밴조선편집부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