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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71주년 기념식 오타와에서 열려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1-06-21 09:06



한국전쟁 71주년 기념 헌화행사가 20 오타와 국립 전쟁기념비(National War Memorial)에서 개최됐다.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캐나다 보훈부, 한국전 참전용사회(KVA) Unit7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장경룡 주캐나다 대사, 문근식 국방무관, 캐나다 육군 부사령관 콘라드 미알코우스키(Mialkowski) 소장, 연아 마틴 상원의원, 넬리 하원의원, 캐한협회 이영해 회장, KVA Unit7 블랙(Black) 회장 여러 참전용사가 참여했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제로 인해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대사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중계가 됐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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