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대표로 나서 상금 1000달러 받아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민주평화통일(이하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통일 골든벨 결선 대회에서 밴쿠버 협의회 대표 서예빈 학생이 대상을 거머쥐었다.
써리 플릿우드 파크 세컨더리 스쿨(Fleetwood
Park Secondary School) 12학년에 재학 중인 서예빈 학생은 이날 대상으로 1000달러 상금과 사무총장 상장을 받았다.
서예빈 학생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골든벨 행사에서 대상을 차지해 미주 결선 대회 진출 자격을 받은 바 있다.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정기봉 회장은 “지난 2018년에 이어 밴쿠버 협의회 대표로 나선 학생이 결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민주평통은 청소년들의 한반도 평화 인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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