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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평화 공공외교’ 강연회 열어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1-04-23 13:48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강연자로 나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회장 정기봉) 토론토 협의회(회장 김연수) 공동 주최한 평화통일 강연회가 지난 20 오후, 미팅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시대 재외동포의 역할: 평화 공공외교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4 국회의원 출신의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날 강연회에는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토론토 협의회의 자문위원들과 주밴쿠버 정병원 총영사, 주토론토 정태인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김성곤 이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한반도의 계속되는 냉전과 지구촌 물질문명의 폐해에 대해 지적하며, 한민족이 인간 중심의 문명의 주역이 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750 명의 재외 동포는 ‘One Planet’ 운동을 전개해 세계 평화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는 지난 12일부터 현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평화 통일 그림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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