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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제공 마스크, 랭리 기부단체에 전달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1-03-26 10:40




지난 25,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가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에서 제공받은 마스크를 랭리 기부단체인 킴즈 엔젤스(Kimz Angels) 랭리 푸드뱅크에 기증했다.

 

킴즈 엔젤스는 랭리를 중심으로 노숙자와 노인들, 그리고 환경이 어려운 학생 등을 돕는 비영리 단체다.

 

랭리 푸드뱅크의 칼라문스(Calamunce) 디렉터는 총영사관의 마스크 후원에 감사드린다 최근 코로나19 인해 도움이 필요한 손길이 늘어가는데, 한인 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전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랭리 타운십의 프로즈(Froese) 시장과 랭리 시티의 발라리아 밴덴브룩(van den Broek)시장도 참석했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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