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장민우 서울시의회 홍보대사가 주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에서 제공받은 마스크를 랭리 기부단체인 킴즈 엔젤스(Kimz
Angels)와 랭리 푸드뱅크에 기증했다.
킴즈 엔젤스는 랭리를 중심으로 노숙자와 노인들,
그리고 환경이 어려운 학생 등을 돕는 비영리 단체다.
랭리 푸드뱅크의 짐 칼라문스(Calamunce)
디렉터는 “총영사관의 마스크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손길이 늘어가는데,
한인 사회에서도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랭리 타운십의 잭 프로즈(Froese)
시장과 랭리 시티의 발라리아 밴덴브룩(van
den Broek)시장도 참석했다.
밴조선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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